5일 오전 11시 울산문예회관울산무용의 발전과 창작무용의 대중화를 꾀하는 신명나는 춤판이 벌어진다. 울산춤포럼무용단은 오는 5일 오전 11시 울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열한번 째 창작발표공연을 갖는다. 이번 공연은 '2011 울산광역시 문화예술육성지원사업' 선정작품 '사랑의 이름으로'가 무대에 올려진다. '사랑의 이름으로'는 삶과 사랑이라는 주
지역 전시장들이 지역 미술교육의 산실, 울산대학교 일반대학원 재학생들을 위한 전시를 잇따라 열고 있다. 지역 미술을 이끌어갈 예비 작가들의 개성 넘치면서도 신선한 작품을 만날 수 있는 기회다.#9일까지 갤러리 아리오소-송영실 개인전갤러리 아리오소는 울산대학교 일반대학원 서양화과에 재학중인 송영실 씨의 개인전을 2일 개막했다. 이번 전시는 갤러리 아리오소가
신라시대 처용설화에서 유래해 울산과 한국의 무형문화재를 넘어 세계의 문화재로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는 처용무에 대한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울산에서 마련된다. 한국문화원연합회 울산시지회(지회장 윤성태, 이하 울산문화원연합회)는 울산시민들의 처용무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이달 ,
음악에 대한 사랑과 열정을 나누는 울산심포닉밴드가 지난해 창단공연에 이어 정기연주회로 관객들을 만난다. 울산심포닉밴드가 주최·주관하고 울산대학교 음악대학이 후원하는 가 2일 오후 7시 30분 울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이날 무대는 스티븐 라이네케의 '세도나', 헨리 매시니의 '매니시!
환경의 소중함을 생각할 수 있는 이 오는 3일까지 울산광역시청 본관 1층 전시실에서 마련된다. 이번 전시는 울산녹색환경지원센터(센터장 이병호)와 (사)환경미술협회 울산지회(지회장 이명숙)가 공동주관하고 울산광역시의 후원으로 지난 9월~10월 울산지역 미술분야 종사자를 대상으로 운영한 '환경미술 전문강사 양성교육'의 수료생들의
푸른빛의 캔버스. 그 화면 속에서 꽃잎이나 솔잎이 흩날리기도 하고 열매가 영글기도 한다. 빛과 소리가 담기기도 하고 여인의 얼굴이 평온함을 전하기도 한다. 서양화가 윤은숙 작가의 신작들은 푸른빛의 캔버스에 자연의 이야기, 우리 일상의 이야기를 이렇게 담았다. '삶은 선물이다'를 주제로 한 윤 작가의 개인전이 1일 갤러리 보우에서 개막했다. 이번 전시는
단체역량 MOUM 행사지역 문화예술교육의 활성화를 위해 참여단체의 자발적 참여를 늘려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 가운데 단체간 네트워크 및 정보교류에 대한 시스템 확보가 무엇보다 시급하다는 의견이다. 문화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최하고 울산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가 주관한 2011 지역사회 문화예술교육 활성화 지원
(사)울산작가회의가 주최하고 울산광역시가 후원하는 가 개최된다. 31일 (사)울산작가회의에 따르면 이번 공모전은 생활 속에서 느낀 환경에 관한 운문(시, 시조, 동시), 산문(수필, 단편소설, 단편동화)을 공모한다. 장원 1명, 차상 2명 등에 대해 최고 상금 100만원과 상패 및 부상을 수여하며 울산작가회의
대한민국영남지구 서예인연합회와 중국 산동성서법가협회(대표 고아룡)가 공동주최하고 울산광역시가 후원하는 이 오는 3일 ~8일 울산문화예술회관 제1~3전시실에서 열린다. 대한민국영남지구 서예인연합회와 중국 산동성서법가협회는 지난 10년간 양국을 오가며 교류전을 열고 있으며 울산에서 열리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
, 등 굵직한 오페라 대작에 참여하며 그 실력을 인정받은 세계 정상의 테너 이안 보스트리지와 바로크 음악의 선두주자 에우로파 갈란테가 울산시민들에게 가을밤의 낭만을 선사한다. 현대예술관은 오는 3일 오후 8시 대공연장에서 을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극단 무(대표 전명수)가 오는 5일~6일 오후 3시·6시 울산시소공연장(구. 시민극장)에서 창작극 (연출 전명수, 작가 김행임)을 공연한다. 은 지난해 을 시작으로 , , 에 이어 다섯번째
사물과 세계를 보는 독자적인 눈을 가진 추상미술 작가들의 작품을 한 눈에 살필 수 있는 전시가 마련된다.울산문화예술회관(관장 곽상희)은 오는 17일부터 22일까지 6일간 제1전시장에서 기획전시 를 열고 19세기 말 추상미술 태동시기부터 20세기 현대미술사조까지 각 사조를 대표할 수 있는 작품 60여점을 전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울산시립교향악단은 오는 11월 4일 오후 8시 울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제151회 정기연주회 를 연다. 이번 공연은 수원시립교향악단 김대진 지휘자가 지휘봉을 잡고 '한국의 베토벤'으로도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피아니스트 유영욱이 협연자로 나선다. 베토벤의 열정을 과시하듯 찬란한 '에그몬트 서곡'여는 이날 무대에서 유영욱은
내년 1월 울산문예회관세계 4대 뮤지컬 이 울산공업센터 기공 50주년을 기념해 울산에 상륙한다. 울산시와 ubc울산방송이 주최하는 뮤지컬 은 내년 1월 27일~2월 12일 울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무대에 오르는 가운데 오는 11월 1일 오전 11시 옥션티켓(www.auction.co.kr)을 통해 티켓 오픈
막이 오르면 깜깜한 무대, 하얀 배경 위에 물감이 뿌려지며 속속 등장하는 형형색색의 그림들이 빛을 내고 움직이기 시작한다. 이후 도시가 완성되는 장면으로 연출된다. 그리고 지난 2008년 화재로 손실되었던 숭례문을 특수물감으로 재현하고 숭례문을 보는 이순신 장군의 얼굴에서 눈물이 흘러내린다. 눈앞에서 펼쳐지는 환상적인 미술 퍼포먼스의 한 장면이다. 믿기 어
충숙공 이예 학술대회울산 출신으로 대일 외교의 일선에서 조선 전기의 한·일 문화교류에 크게 기여한 충숙공 이예 선생에 대한 기념 사업이 국내외에서 활발히 추진되고 있는 가운데 울산과 직·간접적으로 연관을 가진 대기업 및 중소기업의 후원과 울산시민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할 수 있는 방안이 다양하게 모색돼야 한다는 의견이다. 충숙공이예선
울산하모니카통기타클럽(회장 지윤구)이 오는 11월 1일 오후 7시 북구문화예술회관 야외공연장에서 자선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날 음악회는 엔젤만 증후군을 앓고 있는 박건우(3·남구 상개동) 군을 돕기 위한 취지다. 박 군이 앓고 있는 엔젤만 증후군은 15번 염색체 장완(긴 부분) 일부가 미세 결손돼 발생하는 것으로 부적절한 폭소 외에 꼭두각시 같은
울산박물관은 오는 11월 12일 박물관 체험실에서 초등학생 1 ~ 3학년을 대상으로 을 마련한다고 30일 밝혔다. 놀이교실은 '말랑말랑 흙 놀이터' 주제로 참가 학생들이 자신만의 울산 캐릭터를 만들어 캐릭터 모형 컵을 흙으로 제작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울산박물관은 이에 따라 오는 10월 31일부터 11월 4일까지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소(소장 김영원)는 우리나라 최대 옹기 생산지인 울산시 울주군 외고산 옹기마을에 대한 학술조사 보고서 '옹기와 모둠 살이(외고산 옹기마을)'를 발간했다. 이 보고서는 무형문화재 보호활동의 다원화 추세에 맞추어 지역 공동체를 주목해 기획됐으며 유네스코 무형유산보호협약이 발효되면서 무형문화재 보호의 대상이 다원화되기 시작한 국제적인 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