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지역에서 발굴·출토된 대내·외 유물들이 울산박물관으로 속속 귀속되고 있다. 사진은 반구동 출토 유물로 왼쪽부터 분청사기, 막새기와. 타지역 보관 유물도 이관 박차울산시가 '국가 귀속 문화재 보관·관리 기관' 지정 이후 울산 지역에서 발굴·출토된 대내·외 유물들이 위임기관인 울산박물관
울산신문사는 16일 이사회를 열고 변양섭 울주문화원장(66)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하고 이날 오후 취임식을 가졌다. 울산신문 임직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취임식은 김진영 편집국장의 신임대표이사 소개와 대표이사 인사말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변양섭 신임 대표이사는 울산시 울주군 언양읍 출신이며 울주군의회 의장 등을 역임했고 제4대 울주문화원
'앞으로', '둥글게 둥글게' 등 어린이들이 즐겨 부르는 동요곡을 지은 작곡가 이수인(사진)씨와 함께하는 가곡축제가 울산서 열린다. 울산가곡사랑회(회장 우덕상) 17일 오후 7시 울산광역시소공연연습장에서 를 개최한다. 이수인가곡사랑회, 마산가곡사랑회, 부산가곡사랑회 후원으로 열리는 이번 음악회는 '이수인과 함께하
꽃과 자연, 그리고 사람.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소재들이 캔버스에 담겼다. 멀게만 느껴졌던 미술을 친숙한 소재, 그리고 다양한 장르로 만날 수 있는 개인전이 잇따라 열린다.#선우미 개인전, 꽃과 인물전 ▲ 선우 미 씨의 첫 개인전 이 오는 20일까지 울산문화예술회관 제3전시장에서 열린다. 서양화가 선우 미 씨는
정몽준 한나라당 의원(사진), 정몽진 KCC 회장, 정지선 현대백화점 회장 등 범(凡) 현대 일가와 그 계열사인 현대중공업, KCC, 현대백화점 등이 공동 출연을 통해 5,000억원 규모의 사회복지재단을 설립한다. 지금까지 설립된 사회복지재단을 통틀어 금액면에서 국내 최대 규모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중공업 그룹과 KCC, 현대해상, 현대백화점, 현대
광복절인 15일 울산지역에서도 다양한 광복절 행사가 열려 광복의 의미를 되새겼다. 울산시는 이날 오전 10시 울산문화예술회관에서 박맹우 시장, 박순환 시의희 의장, 독립 유공자 유가족, 기관단체장, 시민, 학생 등 1,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6주년 광복절 경축식'을 거행했다. 박맹우 울산시장은 경축사를 통해 "3.1 운동 때 병영과
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전국 문화예술 단체 및 예술인을 대상으로 16일부터 지원신청을 받는다고 15일 밝혔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 따르면 내년 문예진흥기금 공모대상 사업은 △공연예술창작기금지원 △실험적예술 및 다양성 증진지원 △우수문예지발간지원 △예술정간물발간 및 조사연구활동지원 △시각예술행사지
▲ (사)한국연극협회 울산광역시지회 주관한 제5회 태화강 대숲 납량축제가 12일 오후 태화강 생태공원 대숲 일원에서 열린 가운데 어린이들이 귀신의집 공포체험을 하고 있다. 유은경기자 usyek@ulsanpress.net 열대야가 기승을 부린 지난 주말 태화강 대숲 일대에서 한바탕 귀신소동으로 비명소리가 난무했다. 울산시가 주최하고 한국연극협회 울산시지회(회
한국 애니메이션이 서서히 눈을 뜨고 있다. 지금까지 선보여 왔던 한국 애니메이션들은 CG 효과 등 기술력은 뛰어나지만 '이야기'에 충실하지 못하는 점에서 그리 좋은 평을 받아오지 못했다. 그런데 현재 한국 애니메이션 사상 처음으로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대박행진을 하고 있는 영화, 은 보편적인 공감대를 형성하는 이야기와
무궁화 묘목나눠주기도'제66주년 광복절'을 맞아 울산지역 곳곳에서도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는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진다. 울산시는 오는 15일 오전 10시 울산문화예술회관에서 박맹우 시장, 박순환 시의희 의장, 독립 유공자 유가족, 기관·단체장, 시민, 학생 등 1,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6주년 광복절 경축식'을 개최한다. 이날 경
울산예술의 흐름을 주도하는 울산예총 산하 단위협회들이 시민들과 함께 호흡할 수 있는 자리를 잇따라 연다.#연예협-소리문화 예술제 울산연예협회(지회장 조현철)는 와 를 개최한다. 12일~13일 오후 7시 30분 동구 일산해수욕장 상설무대에서 펼쳐지는
독서지도사 양성 과정도"카페 창업 노하우를 알려드립니다." 현대중공업문화센터(센터장 윤석준, 이하 현중문화센터)는 오는 9월부터 을 개설한다고 10일 밝혔다. 현중문화센터에 따르면 최근 창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것을 반영해 특히 각광받고 있는 커피·디저트 카페를 여는데
최근 지역 예술들이 한정된 지역 무대를 벗어나 전국, 세계로 활동영역을 넓히고 있어 눈길을 끈다. 전국 무대에서 울산 예술의 현주소를 확인하는 한편 전국, 세계의 예술인들과 교류함으로써 현대예술의 흐름과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기회가 되고 있다. #亞미술교류전·코리아 아트 페스티벌지역 미술인들의 전국 그리고 세계로의 진출은 그 어느 예술분야 보다
▲ 서양화가 장은경 씨의 개인전 가 소통을 주제로 11일~17일까지 현대백화점 울산점 갤러리H에서 열린다. 사진은 '더 도어-좁은문'. 공간을 이어주는 통로 역할을 하는 '문'이 화가의 손길로 인간과 신, 자연이 소통 할 수 있는 수단으로 변했다. '대화'를 주제로 작품 활동을 펼치고 있는 서양화가 장은경 씨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