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의 하늘이 모처럼 열려 화창한 날씨를 보인 14일 중구 성안동 함월루에서 바라본 울산 시가지 위로 파란 하늘이 펼쳐져 있다. 유은경기자 usyek@ulsanpress.net
봄비가 촉촉히 내린 13일 시민들이 붉은 영산홍과 푸른 녹음이 어우러진 태화강 대공원 산책길을 걸으며 빗속 봄 정취를 만끽하고 있다. 유은경기자 usyek@
울산시설관리공단은 봄을 맞아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울산대공원 남문 일원에서 튤립축제 및 이벤트 행사를 실시했다. 11일 주말을 맞아 가족·연인·친구 등과 봄나들이에 나선 많은 시민들이 튤립이 활짝 핀 사계절 꽃밭에서 싱그러운 봄의 향기를 만끽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유은경기자 usyek@
8일 남구 선암호수공원에 동백꽃이 낙화해 바닥을 붉게 물들이며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 유은경기자 usyek@
1일 남구 여천천 산책로 일원에 벚꽃과 노란 개나리가 활짝 꽃망울을 터트려 장관을 이루고 있다. 유은경기자 usyek@ulsanpress.net
울산지역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 합동 채용설명회가 31일 울산대학교 해송홀에서 열린 가운데 취업대란 속 취업준비생들의 공공기관 선호도를 보여주듯 수백명이 줄지어 서 입장을 기다리고 있다. 유은경기자 usyek@
포근한 봄날씨를 보인 22일 울산대공원이 봄나들이 나온 시민들로 붐비고 있다. 유은경기자 usye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