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은 7일 이명박 대통령(오른쪽 네번째)을 비롯해 이윤호 지식경제부 장관, 정몽준 의원(오른쪽 두번째), 강봉균의원, 김덕룡 의원, 기완주 전북도지사, 문동신 군산시장, 현대중공업 민계식 부회장, 최길선 사장과 지역 주민 등 2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산 조선소 기공식을 가졌다.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가 7일 오후 기공식을 갖고, 조선 강국 대한민국의
현대차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에버랜드 캐리비안 베이에서 3천 가족을 초청해 '펀 앤 러브 페스티벌'을 실시한다. 이외에도 '아이사랑 행복드림 이벤트'를 진행해 5월 출고고객들을 추첨해 880개 유아동용품을 증정하는 등 다양한 가족마케팅 활동을 펼친다. 현대차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풍성한 가족 마케팅을 진행한다. 7일 현대자동차는 5월 출고 고객들을
울산지역 백화점과 마트 등 대형종합소매점의 지난 3월 판매액이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9.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이 같은 증가세가 경기 활성보다는 원재료 값 상승 등에 따른 물가 상승에 때문인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7일 부산울산통계청이 밝힌 '울산지역 대형종합소매점 판매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9.4%증가했으며, 전달에 비해서는 2.
울산농협지역본부(본부장 최훈구)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시장실세금리에 연동하여 금리가 적용되는 '사랑애(愛)'적금을 8일부터 판매한다. 이 상품은 기존의 고정금리 적용방식에서 벗어나 농협의 '큰만족실세예금'기본금리에 연동하여 고객이 선택한 금리 변동 주기(3개월, 6개월, 1년)에 따라 만기까지 변동수익률을 제공함으로써 적금 가입기간중에 시장금리의 변화를
부산은행(은행장 이장호)은 정기적금이면서 입금이 자유롭고, 분할 출금이 가능한 모아드림 자유적금을 내놨다. 7일 부산은행에 따르면 이번에 출시한 모아드림 자유적금은 1만원 이상이면 가입이 가능하고 월간 1,000만원까지 불입할 수 있다. 신규 후 만기 전까지는 출금이 불가능했던 정기적금의 단점을 보완하여 분할출금 제도를 도입함으로써 고객 편리성도 높였으며
울산해양항만청은 7일 오후 대회의실에서 '대형 유조선 입출항로 안전성 확보 전문가 회의'를 개최했다. 울산해양항만청(청장 신연철)은 7일 오후 대회의실에서 국립해양조사원, UPA, 정유업체, 원유운송선사 등이 참여한 가운데 '대형 유조선 입출항로 안전성 확보 전문가 회의'를 열고 대형 유조선용 도선점을 외곽으로 이동하는 방안 등을 검토하는 등 울산항 유조선
현대모비스는 모듈제품 및 핵심부품의 품질혁신을 전담하기 위한 품질연구소를 국내 부품업계 최초로 개소했다고 7일 밝혔다. 경기도 용인 기술연구소내에 위치한 품질연구소는 설계단계부터 품질을 강화하는 등 우수 품질을 조기에 확보하고, 차량 양산시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최소화하는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현대모비스측은 "이번 품질연구소 개소를 계기로 제품의 개발기
7일 오전 중구 전통골목시장 상인들은 이른 시간부터 손님을 맞기 위해 분주하게 움직였다. 장지승기자 jjs@ulsanpress.net 7일 오전 중구 성남동 전통골목시장. 이른 시간부터 손님맞을 준비에 바쁜 상인들로 시장은 활기가 넘쳤다. 일명 '곰장어골목'이라 불리는 이 시장은 지난 2003년 10월 바닥 화강석 포장을 시작으로 2004년 12월까지 16
재래시장이 경쟁력을 갖기 위해서는 상인들의 의식개혁이 최우선이라는 전통골목시장 상인회 김영자 회장.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해 꼭 필요한 것은. -대형마트 등 대형유통업체와의 경쟁에서 어깨를 나란히 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상인들의 의식개혁이 중요하다. 소비자들의 의식은 바뀌는데 상인들이 그것을 따라가지 못하는 것이 활성화의 가장 큰 걸림돌이다. 재래시장의
# 홈에버, AI 잠들때까지 생닭판매 스톱 ○…홈에버는 서울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발생하는 등 AI가 확산되자 사태가 진정될 때까지 생닭 판매를 중단하기로 했다. 이에따라 홈에버는 전국 35개 매장에서 생닭 제품을 매장에서 철수하는 작업에 들어갔으며 다만 달걀은 AI 노출 위험도가 상대적으로 낮고 수요도 많은 점을 고려해 계속 판매키로 했다.
울산시가 오는 12일 '제2회 자동차의 날'을 맞아 세계 4대 자동차산업 강국으로의 도약을 다짐한다. '오토밸리' 조성 완공단계 울산시는 지난해부터 자체적으로 자동차, 조선, 화학 등 3대 주력산업의 날을 정해 기념하고 있으며, 자동차의 날은 고종황제 어차를 시작으로 한국 자동차 역사 반세기를 맞아 자동차 수출누계 1,000만대를 돌파했던 1999년 5월
정부가 제 2의 태안기름 유출사고를 막기 위해 대형 유조선의 입출항로에 대한 대대적인 점검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울산항의 경우 도선점을 현행보다 해역 가까이로 조정하고 항로폭을 확대하는 등의 방안이 논의되고 있다. 6일 울산해양항만청에 따르면 국토해양부는 최근 울산항을 비롯해 인천항, 광양항 등 대형 유조선 및 가스운반선이 드나드는 7개 항만에 대한 실태조
최근 미국 국제도장 검사관 자격을 취득한 44명의 현대중공업 임직원들. 현대중공업이 최근 '국제도장 검사관' 자격시험에서 또한번 대규모 합격자를 배출하는 등 기술력을 과시하고 있다. 현대중공업은 지난 12월에 이어 직원 44명이 미국 국제부식공학자협회(NACE)로부터 국제도장검사관 자격(Level Ⅱ)을 취득하면서, 자격 보유자가 모두 112명으로 늘어났다
현대자동차 울산공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직원과 가족, 협력사, 울산시민들과 함께하는 행복엔진콘서트, 마라톤대회, 사생대회 등 다양한 화합행사를 펼치고 있다. 사진은 6일 울산공장 품질식당 앞에서 열린 행복엔진콘서트 현장. 현대자동차 울산공장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직원과 가족, 협력사, 울산시민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화합행사를 펼치고 있다. 6일 현대
CJ 투자증권 울산본부 부지점장 최근 전 세계적인 주식시장의 급등락으로 펀드투자자의 불안감이 엄청나게 증폭되고 있어 시장상황에 관계없이 시장중립적 안정수익을 추구하는 펀드가 아쉬운 시점이다. 상대적으로 낮은 위험을 바탕으로 시장금리보다 약간 높은 장기안정적인 수익이 가능한 새로운 투자대안의 필요성 때문에 시장중립형 펀드가 발매되게 됐다. CJ자산운용에서 발
현대기아차와 마이크로소프트는 6일 정의선 사장과 빌게이츠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전략적 제휴협력 계약을 체결하고, 차량용 IT 및 인포테인먼트(Infotainment) 중심으로 양사간 제휴 협력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기로 했다. 현대기아차와 마이크로소프트는 "양사는 지난 2006년 봄부터 약 2년여에 걸쳐 각사의 비전과 중장기 전
성진지오텍(대표 윤여봉)은 프랑스의 세계적 담수설비 업체인 시뎀(SIDEM)사에 3,000만달러 규모의 담수 설비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계약체결로 성진지오텍은 아랍에미리트연합국(UAE)에 증발기(Evaporator)를 납품하게 됐다. 이 제품은 기존 중동지역 중심으로 설치되어 있던 1세대 MSF 타입을 대체하는 2세대 MED타입 담수설
대구은행은 환경보전에 앞장서는 기업을 대상으로 업체당 최고 10억원까지 특별대출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500억원 한도로 연말까지 한시 운영되는 이 대출은 국제표준화기구(ISO) 14001 시리즈 인증을 얻은 기업이나 은행에서 정한 친환경 우수기업 평가표에 따라 적정 기업으로 선정된 업체를 대상으로 지원된다. 금리는 최저 연 7.1%이며 대출기간은 운전
경남은행은 오는 22일 창립 38주년을 기념해 최고 연 6.1%를 지급하는 창립기념 고객 감사 예금을 3천억원 한도로 한시 특별 판매한다. 오는 22일 창립 38주년을 맞는 경남은행이 고객 사은행사의 일환으로 예금 특별금리를 지급하는'창립 38주년 고객감사 예금 페스티벌'을 실시한다. 경남은행(은행장 정경득)은 최고 연 6.1%의 금리를 지급하는 예금 상품
울산농협지역본부(본부장 최훈구)는 신용정보의 중요성과 신용관리방법에 대한 정보를 제공으로 선진 신용사회를 구현하기 위해 6일부터 내달 5일 까지 1개월간 전 국민을 대상으로 무료 신용조회 캠페인을 실시한다. 전 국민 무료 신용조회 캠페인은 농협과 국민은행이 후원하고, 신용정보회사 KCB, 조선일보가 주최한다. 신용정보무료 조회시 농협인터넷뱅킹에 접속하여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