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만 울산시교육감은 11일 오후 울산교육과학연구원 전시장에서 제11회 울산과학전람회 출품 입상자 표창을 수여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상만 울산시교육감은 11일 오후 울주군 서사리 들꽃학습원을 방문,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현장을 순시하고 있다.
11일 오후 울산대학교 산학협동관 국제회의실에서 '2007 산학연 컨소시엄사업 최종발표회'가 열린 가운데 우수연구개발 시상식에서 울산대학교총장상을 받은 부국산업(주) 김수인 대표(왼쪽), 울산대 기계자동차공학부 이병룡교수(오른쪽)가 정정길 총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격투중인 경찰을 도와 불법체류자를 검거한 용감한 시민 정유필씨가 후덕한 웃음을 짓고 있다. 김정훈기자 idacoya@ 한 시민이 부상을 입으면서까지 격투를 벌이고 있는 사법경찰을 도와 불법체류자를 검거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11일 울산출입국관리사무소 등에 따르면 소속 사법경찰관들은 지난 9일 오전 12시께 남구 KBS울산방송국 건너편 동문 아뮤티 신축
울산해양경찰서는 11일 오후 2시 청사 소회의실에서 울주군청, 울산남부소방서, 대한적십자사, 울산세관 관계자, 해·수산 관련 위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8년 태풍대비 해상수난구호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올해 장마 및 태풍전망을 제시하고 해난사고 방지를 위한 유관기관 및 단체간 긴밀한 협조 체제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를 주
북구 농소1동 새마을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가 마련한 어린이 자연학습체험장에서 어린이들이 체험장에 심어진 작물을 관찰하고 있다. 북구 농소의 젖줄 호계천 상류지역에 '어린이 자연학습체험장'이 문을 열었다. 농소1동 새마을협의회(회장 김두열)와 새마을부녀회(회장 박해숙)는 호계동 936-91번지 2,000㎡ 규모의 어린이 자연학습체험장을 마련, 11일 오전 개장
(사)자연보호중앙연맹 울산시협의회(회장 서동욱)가 주최한 2008년 제2회 자연보호그림대회가 11일 울산대공원 SK광장에서 2,000여명의 학생들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사)자연보호중앙연맹 울산시협의회(회장 서동욱)가 주최한 2008년 제2회 자연보호그림대회가 11일 울산대공원 SK광장에서 유치부와 초등부 등 2,000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11일 오후 반구동 서원배수장에서 열린 '2008년 안전중구 무재해 기원제'에 참석한 조용수 중구청장 등 관계자들이 기원제를 올리고 있다. 울산시 중구청은 11일 오후 중구 반구동 서원배수장에서 '중구 무재해 기원제'를 올렸다고 밝혔다. 이날 기원제에는 조용수 중구청장과 박성민 중구의회 의장을 비롯 방재관련 공무원, 민간자율방제단원, 재난복구 협력업체관계자
11일 수연복지재단의 재활원 및 어린이집 장애아동들과 울주군 삼동면 금곡리에 있는 녹색농촌체험마을로 문화체험 봉사활동에 나선 S-OIL사회봉사단원들이 장애아동들의 이동을 돕고 있다. S-OIL 사회봉사단은 11일 수연복지재단의 재활원 및 어린이집 장애아동들과 함께 울주군 삼동면 금곡리에 있는 녹색농촌체험마을(금농바이오랜드)을 찾는 '눈높이 사랑, 손에 손잡
지난해 조합원 찬반투표없이 한미 자유무역협정 체결저지 총파업을 강행해 회사에 생산손실을 입힌 윤해모 현재 금속노조 현대자동차지부 지부장에게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이 선고됐다. 울산지법 제1형사단독 곽병훈 부장판사는 10일 지난해 한미 FTA 반대 총파업을 벌인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금속노조 현대차지부 윤 지부장과 손덕헌 전 부지부장에 대해 업무방해죄를
금속노조 현대차지부가 10일 예정된 잔업을 거부하고 촛불집회에 참가함에 따라 또다시 정치파업 논란이 일고 있다. 이날 촛불집회에는 현대차지부 뿐만 아니라 울산지역 노동자 1천여명이 참가했다. 장지승기자 jjs@ 화물연대와 건설기계노조가 전면 운송거부를 예고해 놓고 민주노총이 전 사업장 총파업 찬반투표를 벌이는 등 노동계의 하투가 미국산 쇠고기 수입 문제와
울산시가 계속되는 고유가 압박을 적극적으로 극복해 나가기 위해 관용차량의 경차전환과 차량 5부제 및 공공기관 조명격등제 실시 등 전방위적인 에너지절약운동을 펼쳐 나가기로 했다. 울산시는 10일 오후 3시 3층 상황실에서 공무원, 시민단체, 유관기관 전문가 등 15명의 위원과 각 구군 에너지담당과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시 에너지위원회"(위원장 주봉현 정무
일본기업 노조는 임금협상 보다는 세계기업과 경쟁하기 위한 환경개선, 산재 예방을 위한 안전을 협상의 주요 의제로 하고 있다. 사진은 일본 대표 공구업체인 KTC의 안전 상황판에 대해 설명하는 모습. 이른바 '춘투'를 통해 큰 폭의 임금인상률을 얻어냈던 일본 기업의 노동조합은 지난 1970년대 이후의 불황, 석유위기와 저성장으로 투쟁력을 급격히 상실해 갔다.
국내 유일의 펄프 제조업체인 울주군 온산면 동해펄프(주)가 10년 2개월만에 법정관리를 졸업하고 새 사장이 선임되는 등 정상화되고 있다. 울산지법 제10민사부(재판장 이수철 수석부장판사)는 10일 울산시 울주군 온산읍 당월리 동해펄프(주)에 대한 회사정리절차를 종결했다. 이에따라 동해펄프(주)는 지난 1998년 4월 부도난지 10년 2개월만에 법적으로 재정
10일 오후 시청 상황실에서 2008 울산시 에너지위원회 '에너지 이용 합리화 추진상황 상반기 평가회의'가 열린 가운데 주봉현 정무부시장이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유은경기자 usyek@ulsanpress.net
울주군청사 이전과 영어마을 조성 등 울주군의 현안사업을 담당하는 부서가 신설되고 기업유치단이 지역경제과로 통합되는 등 울주군 조직개편안의 윤곽이 나왔다. 10일 울주군은 행정안전부의 지방자치단체 조직개편 지침에 따라 유사·중복 기능을 통·폐합하고, 군정 주요시책을 효율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조직으로 재편성하기 위한 '울주군 행정기구 설치 규칙' 및 '울주군
화물연대 파업이 오는 13일 예고됨에 따라 울산항만청은 지역 컨테이너 터미널과 항만하역업체 등에 파업에 따른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철저한 대비를 당부하는 한편 비상수송대책반 본격 가동키로 했다. 울산지방해양항만청은 10일 오후 4시 항만청 2층 대회의실에서 울산항만공사, 일반하역업체, 항만물류협회, 선사협의회 등 물류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
최근 각 기초자치단체들이 지방세 징수에 열을 올리고 있는 가운데 구세의 대부분을 기업이 낸 세금으로 충당하고 있는 동구청이 납세자인 지역 기업을 찾아 세금납부를 독려하고 나섰다. 정천석 동구청장을 비롯해, 하삼봉 지방세 과장 등 담당 공무원들은 10일 오전 현대중공업 생산기술부 2층 교육장에서 현대중공업 협력업체 100여개사가 참가한 가운데 '현대중공업 협
한나라당 정갑윤 의원(울산 중구·사진)은 10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올 연말로 계약기간이 만료되는 남구 삼산동 울산농수산물시장 소매동 대표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계약연장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간담회에는 수산소매동번영회 박석암 회장과 청과소매동번영회 정영원 회장, 신영호 총무, 비상대책위 이경황 위원장과 법률대리인 이강길 변호사 등이 참석했으며, 정부 측
한나라당 제4정책조정위원장인 김기현 의원(울산 남구을·사진)은 10일 오후 2시 의원회관에서 권도엽 국토해양부 제1차관과 국토해양부 각 실장으로부터 올해 국토해양부 주요현안을 보고받고 "울산신항만과 혁신도시 건설을 차질없이 추진할 것"을 주문했다. 이날 국토해양부 현안 보고에서는 2008년도 업무계획 및 입법·집행계획과 함께 혁신도시 추진현황, 지방 미분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