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함월고의 김영빈이 2008 코리아오픈 국제 인라인롤러대회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영빈은 지난 25일 전북 남원 인라인롤러경기장에서 열린 5,000m 포인트경기에서 7점을 획득해 경기 성호고의 엄지용과 이왕우를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 울산 성광여고의 전영희는 10,000m제외와 포인트경기, 15,000m 제외경기에서 은메달을 2개를 획득했다.
제11회 진하 전국바다장거리 핀수영대회가 27일 오전 울주군 서생면 진하해수욕장에서 열렸다. 유은경기자 usyek@ 울산시와 울주군이 공동 주최하고 울산시 수중협회(회장 황민효)가 주관하는 제11회 전국 장거리 핀수영대회가 27일 선수단 등 2천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울주군 서생면 진하해수욕장 일원에서 열렸다. 울주군에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로 2번째 이 대
25일 오후 울산 롯데호텔에서 열린 2008 풀럼 코리아 투어 친선경기 기자회견에서 풀럼 설기현 선수가 26일 개최되는 울산현대와 친선경기에 임하는 각오를 밝히고 있다. 김정훈기자 idacoya@ulsanpress.net 설기현이 26일 울산 현대와의 경기에 출전한다. 지난 23일 프로축구 부산 아이파크와 투어경기 1차전을 치른 영국 프리미어리그 풀럼의 로
제2회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배 전국 카누경기대회에서 울산 선수들이 동메달 3개를 획득했다. 울산시청은 24일 경기도 하남 한강카누경기장에서 열린 K-1 200M 남자일반부에서 박정훈(울산시청)이 46초70으로 남성호(부산시체육회)와 강현구(대구 동구청)에 이어 3위를 차지했다. C-1(카나디안) 200M 남자일반부에서는 심대섭(울산카누연맹)이 45초71로
제2회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배 전국 카누경기대회에서 울산시청이 준우승했다. 울산시청의 박욱일, 현재찬, 김성훈, 김창수는 23일 경기 하남시 한강카누경기장에서 열린 K-4 500M 남자일반부에서 1분30초15로 준우승을 차지했다. 한편 부산 강서구청이 1분29초42로 우승, 서울 강동구청이 1분33초03의 기록으로 3위를 차지했다. 최인식기자 cis@
제34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시도대항양궁대회에서 김효정(학성여고 3)이 3위에 올랐다. 김효정은 22일 경북 예천 진호국제양궁장에서 열린 여고부 개인 50m에서 340점을 얻어 순천여고의 한경희와 김민정에 이어 3위를 차지했다. 학성여고의 김효정과 진성정은 여고부 개인 70m에서도 나란히 337점을 획득해 공동 3위를 차지했다. 최인식기자 cis@
박성화 감독이 이끄는 2008 베이징올림픽 남자 축구 최종 엔트리가 21일 오전 발표된 가운데 김근환(22.경희대)과 조영철(19.요코하마FC)이 18명 명단에 이름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이 둘은 발탁 가능성이 그다지 크지 않았음에도 베이징행에 성공했다는 점에서 닮은 꼴이다. K-리그 등 프로 출신이 대다수인 가운데 김근환은 유일한 대학생 선수로 최종명단
19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르네상스 호텔에서 열린 2008 KBL 외국인 선수 드래프트에서 선발된 외국인 용병 선수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2008 KBL 외국인 선수 드래프트에서 인천 전자랜드가 전체 1순위로 리카르도 파월(25.196.8㎝)을 지명했다. 전자랜드는 19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르네상스 호텔 1층 그랜
제11회 울산시교육감배 씨름대회가 열린 17일 성신고등학교 체육관에서 김상만 교육감이 참가선수들을 격려하고 있다. 장지승기자 jjs@ 제11회 울산시교육감기 씨름대회가 17일 울산 중구 성신고 씨름장에서 열린 가운데 옥성초등학교가 초등부 단체전 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대회 초등부 경장급은 이준목(평산초), 소장급 정해욱(옥성초), 청장급 안재호(양지초),
2008 베이징올림픽 남자축구 본선을 앞둔 박성화호가 주축 선수들의 부상 악재로 고민하고 있는 가운데 프로축구 울산 현대도 대표팀 못지않게 깊은 한숨을 내쉬고 있다. 16일 과테말라 대표팀과 평가전에서 부상을 당한 올림픽대표팀 공격수 양동현(22.울산)이 정밀검사에서 왼쪽 발목 인대가 찢어져 회복에 6주가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았다. 서동현, 신영록(이상 수
열흘 앞으로 다가온 울산 현대-풀럼FC전에서는 '설바우두' 설기현 외에도 유명 연예인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게 됐다. 이번 풀럼전을 주최하고 있는 글로넥스 스포츠그룹(대표 장종철)은 "R&B의 거성 '휘성'과 연예인 축구단 '프렌즈'가 초청 게스트로 참여, '한여름밤의 EPL 축구축제'를 뜨겁게 달굴 것"이라고 16일 밝혔다. 글로넥스 측에 따르
16일 경기도 광명시에서 열린 제10회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배 전국싸이클대회 남고부에서 농소고 선수들이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울산 농소고가 제10회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배 전국 사이클대회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16일 경기도 광명벨로드롬에서 열린 남고부 경기에서 농소고는 합계 29점으로 고교 최정상에 올랐다. 농소고는 3㎞ 개인추발에서 박건우(2년)가
제10회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배 전국 사이클 대회에서 강동진(울산시청)이 대회신기록을 세우며 우승했다. 강동진은 14일 인천 광명벨로드롬에서 열린 남자일반부 1km독주 결승에서 1분04초229의 기록으로 대회신기록(종전 1분04초382)을 작성했다. 강동진 이어 이기한(금산군청)과 임진섭(부산시청)이 2,3위를 차지했다. 한편 15일에는 25km 포인트경
12일 울산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울산 현대와 FC 서울의 경기에서 울산 현대 현영민이 프리킥(앞)을 하는 순간 벽을 쌓았던 FC 서울 선수들의 다양한 표정을 짓고 있다. 홈 무패를 자랑하는 울산이 서울을 맞아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울산은 지난 12일 울산 문수경기장에서 펼쳐진 삼성하우젠K-리그 14라운드 서울과의 홈경기에서 난타전을 벌였지만 골을 성
13일 울산시 남구 종하체육관에서 제11회 울산시교육감기 태권도대회 겸 전국체전 2차 선발전 마지막날 경기가 열리고 있다. 유은경기자 usyek@ 제11회 울산시교육감기 태권도대회 겸 전국체전 2차 선발전이 13일 남구 종하체육관에서 3일간의 열전을 마쳤다. 이번 대회는 남여 초·중·고등부로 나눠 치러졌으며, 고등부는 전국체전 2차 선발전으로 마련됐다. 남
11일 전남 광양시 광양전용구장에서 열린 SBS 고교 클럽 챌린지 리그 광양제철고와 울산 현대고의 결승전에서 울산 현대고 선수들이 광양제철고를 승부차기로 이기고 우승을 차지하자 포효하고 있다. 연합뉴스 울산 현대고가 2008 SBS 고교클럽 챌린지리그(U-18) 초대 챔피언에 올랐다. 울산은 11일 광양전용구장에서 벌어진 전남 광양제철고와의 결승 2차전에서
한국 축구사에 큰 획을 긋고 있는 '백전노장'간자존심 싸움이 임박했다. 정규리그 11연승을 달리고 있는 수원(12승1무.승점 37)은 13일 오후 7시30분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대전(2승7무4패.승점 13)을 상대로 삼성 하우젠 K-리그 2008 14라운드 원정경기를 치른다. 객관적인 전력만 따지면 수원의 압승이 예상되지만 그동안 쌓아온 치열한 라이벌 구도
11일 오전 종하체육관에서 제11회 울산시 교육감기 태권도 대회 겸 제89회 전국체전 2차 선발대회가 열린 가운데 농소중학교(오른쪽)와 호계중학교의 경기가 펼쳐지고 있다. 유은경기자 usyek@ulsanpress.net제11회 울산시교육감기 태회도 대회 겸 제89회 전국체전 2차 선발전이 11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사흘간의 열전에 들어갔다. 오는 13일까지
창원시청이 2008 내셔널 축구선수권대회에서 실업 최강 울산 현대미포조선의 무패 행진을 저지했다. 창원시청은 9일 강원도 양구군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대회 셋째 날 B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전반 44분에 터진 김성용의 선제 결승골을 끝까지 지켜 미포조선을 1-0으로 제압했다. 창원시청에 일격을 당한 미포조선은 지난해 10월 전국체전에서 수원시청에 0-1로 진
제21회 울산광역시협회장기 볼링대회 중.고교 남여 개인전과 2인조전에서 입상한 선수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전국에 울산볼링의 저력을 과시하고 있는 지역 선수들의 볼링 한마당 잔치인 제21회 울산광역시협회장기 볼링대회가 지난 6일 사흘간의 열전을 성황리에 마쳤다. 울주군 온산읍 온산프라자볼링장에서 열린 이번 협회장기대회는 중·고 남여 개인전과 2인조,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