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반쪽이 작가' 최정현 씨가 5일 개막한 에서 관람객들에게 작품 '뜨거운 나라에서 온 펭귄가족'을 설명하고 있다. 최정현 '상상력 박물관展' 11월 6일까지 현대예술관현대예술관(관장 윤석준)에서 마련한 '반쪽이 작가' 최정현 씨의 이 5일 오후 개막식을 가지고 두 달 간의 전시에
▲ 임미진作 '티 타임' 울산여류작가회(회장 조미옥)가 영남권에서 활동하고 있는 여류작가들과 함께 영남 미술의 미래를 선보인다. 오는 10일까지 울산문화예술회관 제2, 4전시장에서 열리는 은 울산과 영남여류작가들이 '미래를 걷다'라는 주제로 작품을 내건다. 이번 전시는 '교류전'인만큼 전시 감상의 폭이 넓다. 풍
부·울·경 14곳 자료 전시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의 가치를 지니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울산 약사동 제방 등 울산지역에서 발굴된 유적 및 유물들이 전국에 소개된다. 국립김해박물관과 우리문화재연구원, 울산문화재연구원, 한국문물연구원 등이 공동주최하는 2011 부산·울산·경남지역 발굴조사 성과전시
▲ 박기준 씨의 개인전 가 오는 7일까지 남구문화원 갤러리 숲에서 마련된다. 사진은 작품 'K' 제8회 한마음미술대전 대상작가 초대전의 일환으로 마련되는 박기준 씨의 개인전이 오는 7일까지 남구문화원 갤러리 숲에서 열린다. '엠프티 리얼리티(Empty Reality)'라는 주제로 마련된 이번 전
▲ 울산시립합창단은 오는 8일 오후 8시 울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특별기획 명작시리즈 네번 째 을 연다. 고충진 기타리스트 특별출연학문과 문화예술 분야의 혁명을 불러일으켰던 르네상스, 합창에서는 어떤 변화가 있었을까? 울산시립합창단이 오는 8일 오후 8시 울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특별기획 명작시리즈 네번째 순서로 <
무대·의상·조명 등 19세기 낭만주의 화풍 살려 ▲ 지난 2일~3일 현대예술관 대공연장 무대에 오른 국립발레단의 이 극적인 이야기와 화려한 군무로 울산관객들을 매료시켰다. 사랑에 빠진 시골처녀 지젤이 귀족청년 알브레히트와 사랑에 빠졌다. 지젤이 사랑을 속삭이듯 때로는 수줍게, 때로는 생동감 넘치게 무대를 수놓자 관
처용문화제 추진위원회(위원장 김철)은 오는 10월 6일~9일 울산문화예술회관과 달동문화공원 일원에서 펼쳐지는 의 메인프로그램인 월드뮤직페스티벌에 참여할 시설업체를 공모한다. 4일 처용문화제 추진위원회에 따르면 이번에 모집하는 시설업체는 음향과 조명에 대한 분야로 공모신청서, 회사소개서, 디자인 시안 또는 설치 시안 등을 서류
영국 런던의 유명 서점 '트래블 북샵(여행서적 전문 서점)'의 미래가 미결정 상태에 있는 가운데 한 무리의 작가와 언론인이 폐점을 막기 위해 무료로 서점에서 일하겠다고 나섰다. 트래블 북샵은 1999년 히트작인 로맨틱 코미디 영화 '노팅 힐'의 배경이다. 하지만 서점 주인들은 문을 연지 30년 만에 영업을 중단하기로 결심했다. 영화에서 배우 휴 그랜
"침팬지가 인간을 노예처럼 부린다?" 지난 1968년 개봉한 프랭크린 J. 샤프너 감독의 은 획기적인 소재로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알 수 없는 행성에 불시착한 우주비행사 테일러(찰톤 헤스톤). 그곳은 유인원들이 지배하는 행성으로 인간은 언어를 잃고 유인원들의 노예로 생활하고 있다. 해변에서 부서진 자유의 여신상을
전국 청소년 관악대의 축제인 가 31일 울산문화예술회관에서 화려한 막을 올렸다. 울산시와 한국관악협회가 주최하고, 한국관악협회 울산지회가 주관한 가 이날 오전 울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박맹우 울산시장을 비롯한 내빈과 참가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개막식을 가졌다. 한국관악협회 울산
아쉬운 여름방학을 끝내고 학교로 돌아간 지역 청소년들을 위한 음악회가 열린다. 맑고 고운소리로 희망을 전하는 울산시립청소년합창단이 오는 6일 오후 7시 30분 울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제24회 정기연주회 을 선사한다. 이날 무대는 정호승의 시(詩)를 작곡한 '희망을 만드는 사람이 되라'를 시작으로 경쾌한 리듬이 돋보이는 '
14일까지 갤러리H 울산점화려하고 매혹적인 느낌을 주는 '장미'가 드로잉을 만나며 새로운 모습을 갖췄다. 14일까지 현대백화점 울산점 갤러리 H에서 선보이는 서양화가 강기용 씨의 개인전 에서는 장미가 가지는 조형적인 모습을 표현한 작품들이 전시된다. 드로잉으로 표현한 장미는 언뜻 봐서는 동그라미를 반복적으로 그린
▲ 박종해 북구문화원장 어제 일제히 임시총회북구문화원과 울주문화원이 현 원장의 임기가 마무리 되면서 신임 원장 을 선출했다. 북구문화원은 31일 오전 북구청 3층 상황실에서 윤종오 구청장과 이병우 문화원장, 관계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회를 열고 제3대 북구문화원장에 박종해 전 울산예총 회장을 선출했다. 북구문화원에 따르면 이날 임시회는 이병우 문화원장
▲ 지난 28일 경주예술의 전당에서 열린 에서 이규웅씨(앞줄 가운데)가 최고상인 대상을 수상했다. 무형문화재 대금산조 이수자"문화의 불모지라는 오명이 항상 따라다니는 울산의 이미지를 바꿀 수 있는 기회가 된 것 같아 뿌듯합니다." 한국국악협회가 주최하고 경상북도국악협회가 주관한
따뜻한 향수를 불러일으켰던 애니메이션 영화 이 오는 3일 오후 3시, 7시 중구 성남동 소극장 품에서 다시 상영된다. 이번 영화 상영은 대안문화공간 품&페다고지, 한살림 울산, icoop 울산 생협, icoop울산시민생협, 어린이책시민연대, 참교육학부모회 울산지부가 함께 준비했다. 이 영화는 자신의 장래를 찾고 있는 '
처용문화제추진위원회(위원장 김철)는 에 참가할 전시체험 부스 입점 단체 및 업체를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전시 및 체험부스는 행사기간인 10월 6일~9일 사흘간 오전 10시~오후 10시 울산문화예술회관 옥외 주차장 및 달동문화공원내에서 운영된다. 모집부문은 △세계 각국의 전통음식 관련 △세계 각국의 풍속·풍물
사진작가 문성수 씨는 책 읽는 사람들의 모습을 담은 사진 작품들을 모아 오는 9월 10일까지 한마음회관 갤러리에서 전시를 갖는다. 이번 전시는 이라는 주제로 '청소년들이 책을 가까이 했으면 좋겠다'는 그의 바람에서 마련됐다. 책을 읽을 여유가 없어 독서를 하지 못한다는 말들이 나오는 시대지만, 그의 렌즈에 담긴 모습은 시간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