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과기대는 오는 24일 오후 7시 30분 본교 체육관에서 신입생 환영 음악회로 '노브레인 초청 공연'을 개최한다 울산과기대(UNIST, 총장 조무제)는 오는 24일 오후 7시 30분 본교 체육관에서 신입생 환영 음악회로 '노브레인 초청 공연'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노브레인'은 이성우(보컬), 황현성(드럼), 정민준(기타), 정우용(베이스)으로 이
문화재청 국립고궁박물관(관장 정종수)은 덕수궁 중화전에 뚜껑 없이 서 있던 한 쌍의 향로(香爐) 중에 멸실된 것으로 알려져 있던 향로 제 짝 뚜껑 1개를 확인했다고 22일 밝혔다. 현재 덕수궁 중화전 앞에 있는 다리가 셋 달린 청동 정형향로(鼎形香爐)가 등장하는 것은, 1904년 화재로 소실된 중화전을 1905년 8월 단층으로 중건한 때이다. 이 고정식 대
(재)울산문화재연구원은 23일 오후 2시 울주군 언양읍성 북문주변 성곽 정비사업부지내 유적에서 발굴조사 현장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울주군에서 언양읍성 북문 주변의 성곽 정비사업을 계획하면서 성곽과 해자의 범위와 축조 방법 등을 파악하고 이를 읍성 정비와 복원의 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대상부지에 대한 발굴조사를(재)울산문화재연구원에 의뢰한데 따른 것
한국 전통적 소재가 돋보이는 전시가 이번 주 잇따라 열린다. '소나무 작가'로 불리는 김상원씨는 오는 24~28일 울산문화예술회관 제4전시실에서 '한국의 소나무'를 주제로 개인전을 갖는다. 이번 주 지역 전시장에서는 한국 전통적 소재가 돋보이는 전시가 잇따라 열려 눈길을 끈다. '솟대 작가' 이태우씨와 '소나무 작가'로 불리는 김상원씨가 각각 개인전을 연다
지난 19일 오후 7시 30분 북구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 '천원의 행복 충전콘서트'가 큰 호응을 얻었다. 김창완 밴드 출연 북구 문화예술회관이 졸업 및 입학시즌을 맞아 학부모들을 위해 마련한 '천원의 행복 충전콘서트'가 지난 19일 오후 7시 30분 북구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성황리에 공연을 마쳤다. 이날 공연에는 31년간 왕성한 활동을 펼치며
국립경주박물관(관장 이영훈)은 유아를 대상으로 한 '꾸러기 박물관 여행' 교육 프로그램을 오는 23일부터 올 12월까지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달부터 7월까지와 9월부터 12월까지 두차례로 나눠 운영되는 이번 유아 프로그램의 신청은 각 개별 교육기간 중 수시로 접수한다. 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유아들의 눈높이에 맞춰 전시품의 감상과 이해를 돕기 위해
라상덕·서경희 등 참여 내달 18일까지 63점 전시 대형TV 제작과정 소개 눈길 라상덕, 서경희, 이기영, 김기원, 최명영 등 울산지역 다섯 명의 미술가가 대구에서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예술작품의 커뮤니티 공간을 표방하는 '갤러리 228' 개관을 축하는 전시에 울산지역 대표격으로 참여한 것. 지난 20일 개관한 대구 중구 공평동 '갤러리 228'은 도심에
점차 잊혀져가는 우리 전통놀이문화를 재현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울주문화원(원장 변양섭)이 오는 27일 오전 10시 울주향토사료관에서 신장열 군수를 비롯해 문화원 임원 및 회원, 지역주민 등이 참여한 가운데 화전놀이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옛 전통을 살려 꽃전을 붙이고 민속놀이, 떡메치기, 찰떡 만들기, 차 시음회 등 다양한 체험행사로 진행되고 특히 이날
서예가 김동욱 씨가 외솔 최현배 선생 생가 복원 및 기념관 개관을 기념해 21일 오후 중구 중앙동 중부소방서 옆 문화갤러리에서 추모 퍼포먼스를 펼쳤다. 울산 출신 한글학자 외솔 최현배(1894∼1970) 선생을 추모하는 한글서예전과 퍼포먼스가 펼쳐졌다. 한국서예퍼포먼스협회 상임고문인 서예가 김동욱 씨는 21일 울산시 중구 중앙동 중부소방서 옆 문화갤러리에서
오는 23일 외솔 최현배 선생의 생가복원 및 기념관 개관식이 열리는 가운데 외솔 선생을 기리는 한글서예전이 잇따라 마련된다. 사진은 김동욱 작 '울산고래할아버지'. 울산미협'한글서예대축전' 65人참여…23일~4월22일 기념관 쌍산 김동욱 '외솔 한글 오름'…21일~4월30일 문화갤러리서 울산 출신 한글학자 외솔 최현배 선생 생가가 복원되고 기념관이 설립된
울창한 송림과 기암괴석 등이 어우러져 영남의 해금강으로 불리는 울산 동구 '대왕암공원'이 국가지정문화재인 '명승'으로 지정된다. 문화재청(청장 이건무)은 17일 '울산 대왕암공원' 등 4개소를 국가지정문화재인 명승으로 지정 예고했다. 이날 지정 예고한 명승 후보지 4곳은 '울산 대왕암공원'과 '울진 소광리 금강송 군락지', '남해 지족해협 죽방렴', '지리
브리오 플루트·색소폰 앙상블이 오는 20일 오후 7시 30분 울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창단 연주회를 연다. 20일 문예회관 소공연장 음악을 사랑하는 순수 아마추어로 구성된 플루트 앙상블, 색소폰 앙상블이 창단됐다. 브리오 플루트 앙상블(회장 김미숙), 브리오 색소폰 앙상블(회장 조수영)이 오는 20일 오후 7시 30분 울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창단연
울산지역 소설가 권비영씨의 소설 의 인기행진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이를 주제로 펼쳐진 독후감 대회에 전국각지에서 800여편의 응모작이 몰리는 등 식지 않은 인기를 증명했다. 17일 를 펴낸 다산북스에 따르면 황실사랑회와 공동주최한 '덕혜옹주 나라애(愛) 독후감대회'를 지난 1월11일~2월 28일 진행했으며 800
동리와 목월 선생의 문학 혼을 기리기 위한 '제5회 동리목월문학제'가 열린다. 경주시가 주최하고 동리목월기념사업회가 주관하는 '제5회 동리목월문학제'는 오는 26일~27일 경북 경주시 진현동 동리목월문학관 등에서 펼쳐진다. 첫째 날에는 동리목월문학관에서 '동학 창시자 최제우와 한국의 천재 김범부'를 주제로 문학심포지엄이 열린다. 또 오후 7시30분부터 경주
서덕출 선생 생전모습. 29일 문예회관서 출판기념회…'울산문학 51호' 발간 겸해 울산 출신의 대표적인 아동문학가 서덕출 선생(1906~1940·사진)의 생애와 작품을 집대성한 전집이 발간된다. 울산문인협회(회장 문송산)는 아동문학분야에서 선구적인 역할을 한 서덕출 선생의 삶과 작품을 재조명 하기 위해 '서덕출 문집'을 발간한다고 16일 밝혔다. 울산문인협
문화재청(청장 이건무)은 문화유산 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우리의 역사문화를 올바로 정립시키고, 문화유산의 가치와 소중함을 심어주기 위해 도입한 '2010년도 문화유산교육 으뜸학교 사업'을 함께 할 초·중학교를 공개 모집한다. 이 사업은 일선학교의 다양한 문화유산 교육과정의 개발·운영을 지원하고 모범사례를 창출함으로써 학교 문화유산 교육에 대한 관심을 높이
울산시립무용단은 지역 무용인들과 함께 다양한 장르의 한국무용을 선보인다. 오는 23~24일 이틀동안 오후 8시 울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을 통해서다. 울산시립무용단은 지난 5일 열린 '봄맞이 소리춤 [무고(舞鼓)]'에 보내 준 관객들의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고자 북과 무용수가 혼연일체(渾然一體) 되
'건반위의 구도자'로 불리는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백건우가 내달 울산에서 피아노 리사이틀을 연다. 오는 4월 22일 오후 8시 울주문화예술회관 공연장 무대에서 특유의 섬세하고도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인다. 지난 1967년 나움버그 콩쿠르 우승, 1969년 리벤트리 콩쿠르 결선 진출 및 세계적 권위의 부조니 콩쿠르 입상 등 일찍이 세계 무대에서 두각을 나타냈던
울산YMCA합창단의 정기연주회 이 내달 8일 오후 7시 30분 울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내달8일 울산문예회관 울산의 아마추어 합창문화을 선도해 온 울산YMCA합창단이 내달 8일 오후 7시 30분 울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정기연주회
울산미술사랑이 서울 서초동 예술의 전당 한가람 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는 전을 관람하는 '미술관 가는길' 행사를 오는 28일 마련한다. '미술관 가는길'은 건전한 여가선양과 함께 미술을 사랑하는 기회를 제공하며 미술인구의 저변확대를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 올해 관람전시로 선정된전은 미국 필라델피아미술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