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학연구센터(센터장 김석택)는 2008년 울산학연구과제를 공모한다. 울산학연구센터는 오는 4월 3일까지 울산관련 사회 역사 문화 경제 환경 등 전 영역에 관한 2008년 울산학연구과제를 공모한다. 울산학연구과제는 2년전부터 시작된 울산학연구센터의 연구사업으로 지난해는 연구논총, 기획연구, 연구문헌목록집, 구술자료집으로 진행된 바 있다. 올해 연구사업은 연
울산 지역 문화예술단체가 활동이나 규모면에서 크게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전문단체, 동호인, 아마추어 등 차등 지원으로 지역 문화예술계의 활성화를 위해서는 지역실정에 맞는 평가지표를 마련, 등급을 매기는 작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울산시를 비롯 각 지자체의 예산 지원으로 문예 행사가 해를 거듭할수록 증가 추세에 있지만 각 문예단체의 활동에 대한 객관적인 평
울산시립무용단의 기획공연 '전통춤의 대향연'이 오는 28일 오후 7시 30분 울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울산시립무용단은 오는 28일 오후 7시 30분 울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기획공연으로 '전통춤의 대향연'을 마련한다. 이번 무대에서 울산시립무용단은 전통적으로 내려오는 민속무용인 '예의춤''살풀이''장구춤''한량무'와 함께 중요무형문화재 제1
3월 마지막 주 '수요예술무대 뒤란'과 '목요 모닝클래식'이 잇달아 마련돼 공연애호가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줄 예정이다. 3월 마지막 주, '수요예술무대 뒤란'과 '목요 모닝클래식'이 잇달아 마련돼 공연 애호가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줄 예정이다. 먼저 오는 5월까지 울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진행되는 수요예술무대 뒤란은 오는 26일 7시 30분에 알려
국립경주박물관(관장 이영훈)은 4월부터 10월까지 매주 토요일에는 밤 9시까지 연장 개관한다. 이와 함께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펼칠 예정인데 7~8월 매주 토요일 저녁에는 큐레이터들이 직접 해설하는 박물관 국보 순례를 마련한다. 또한 가족을 대상으로 한 옹기종기 전통문화체험과 뮤지엄 스테이 프로그램인 박물관에서 1박2일 등 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
최근 울산문화예술 진흥사업, 무대공연작품 제작지원사업, 찾아가는 문화활동 등의 2008년 울산시의 문예지원사업들이 차례대로 확정되고 있는 가운데, 일부 단체에 혜택 집중을 막고 지역 문화예술단체의 활동 흐름을 파악하기 위해서는 울산시의 문화예술지원사업을 통합 심의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23일 울산시에 따르면 지역 문화예술단체들을 지원하는 사업으
요즘 울산문화예술회관에 가면 봄꽃과 조각작품전 등 다양한 볼거리를 야외에서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사진은 회관이 최근 대공연장 광장에 조성한 봄꽃 정원) 요즘 울산문화예술회관에 가면 공연·전시 관람은 물론 봄꽃과 조각작품으로 관객들의 눈맛을 더하고 있다. 울산문화예술회관(관장 권혁진)은 최근 대공연장 앞 광장을 다양한 색깔의 화사한 봄꽃으로 단장해 회관을
현대예술관은 오는 27일부터 6월까지 17~20세기 유럽의 자연을 사실적으로 묘사한 유명 회화전 '까미유 코로와 유럽회화'를 연다. 이번 전시에 소개되는 작품은 이탈리아의 율란다(IOLANDA) 컬렉션의 소장품 중 일부로, 전시되는 68점은 17~20세기 초 이탈리아, 프랑스, 독일, 벨기에, 네덜란드 등 유럽 여러 나라 작가의 사실적인 풍경화와 초상화들이
김홍재 지휘자가 이끄는 울산시립교향악단이 4월 14일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서 마련되는 '2008 교향악축제'에 참가, 차이코프스키의 '교향곡 제4번 작품 35번', 힌데미트의 '비올라 협주곡 백조고기를 굽는 사람들', 김옥성의 '청산벌에 풍년이 왔네' 등 3곡을 연주한다. 김홍재 지휘자가 이끄는 울산시립교향악단이 4월 서울예술의전당에 마련되는 '2008
영남알프스 산행을 보다 쉽게 할 수 있는 지도가 나왔다. 울산지도센터(대표 안효도)와 대한백리산악회의 이병진씨가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영남알프스 영역을 낙동 정맥을 주축으로 지맥, 분맥, 단맥, 계곡등을 정리한 '영남알프스 등산지도 시리즈 2-맥따라 산길따라'를 출시했다. 영남알프스 일대의 해발 1000곒 전후의 산들을 3차원 그래픽으로 제작한 등산지도 1에
기독교인들은 예수 부활의 날을 대축일로 기념하고 성스럽게 지낸다. 오는 23일이 바로 예수 부활 대축일이다. 기독교의 대표적 두 갈래, 천주교와 개신교는 특별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개신교 560여 교회 연합예배 23일 울산종합운동장 개신교계에서는 먼저 울산광역시부활절예배위원회(대회장 유석균 목사)가 주최하는 '2008 울산부활절 예배'가 23일 오후
19일 울산문화예술회관 시립합창단 연습실에서 마련된 '김명엽 상임지휘자와의 만남-합창교실'은 100여명의 합창애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월에 서울예술의전당에서 열린 창작관현악축제에 참가해 '칸타타 남해'(이순신 장군의 일대기를 다룬 창작합창대곡)를 노래한 울산시립합창단의 연주모습을 담은 영상물 소개, 오는 25일 정기연주회 프로그램 소개 등으로 합창예
서경희 作 김섭, 박향미, 서경희, 차보리, 최명영, 최영경 등 울산에서 활동하는 미술작가 6명이 광화문 국제아트페스티벌에 참가한다 국내외 작가 120여명의 회화, 조각, 설치, 공예 작품 등이 부스별 전시형태로 보여지는 이번 행사의 주요 테마는 광화문의 상징적 의미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빛, 사람, 문'이다. 이번 페스티벌은 월간 갤러리 가이드와 세종문
추억의 물건을 박제한 듯한 설치작품을 선보여온 수집광 이진용(47)의 개인전이 23일부터 5월 18일까지 아라리오 갤러리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회의 대표작은 가로 7m, 세로 3.2m, 폭 32㎝의 크기로 만들어진 '내 서랍속의 자연'이라는 이름의 초대형 작품이다. 자연과학 서적에서 성경까지 1천여권의 책이 꽂혀진 것처럼 보이는 이 작품에는 실제 여닫을 수
비발디의 사계를 가장 잘 연주하는 것으로 유명한 이탈리아 실내악단 '이무지치(I Musici)'가 오는 25일 동구 현대예술관에서 울산의 봄을 열어줄 예정이다. 비발디의 '사계'는 한국인 가장 사랑하는 클래식 음악으로 손꼽힌다. 그렇다면 세계인이 가장 사랑하는 '사계' 연주는 무엇일까. 단연코 '이 무지치'라고 말할 수 있다. '이 무지치'의 '사계'에 대
울산청소년시립교향악단은 20일 오후 7시30분 울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제18회정기연주회 '봄을 여는 소리'를 개최한다. '클래식과 성악의 만남' '청소년 연주단과 수준있는 성악가의 만남'으로 선보이는 이번 공연은 요한스트라우스의 박쥐 서곡와 사냥 폴카, 요제프 스트라우스의 작품 269 대장간 풀카, 브람스의 헝가리안 댄스 제5·6번,드보르작의 슬라브
18일 오후 남구 캐슬웨딩에서 열린 울산예총 이 취임식에서 제 16대 이희석회장(왼쪽)이 제15대 박종해 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정훈기자 idacoya@ulsanpress.net 울산예총은 18일 오후 7시30분 남구 캐슬웨딩(남구청 맞은편)에서 제16대 울산예총 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제15대 박종해 회장의 이임
故 정주영 회장 '고(故) 정주영 현대 명예회장 7주기 추모음악회'가 오는 21일 오후 7시30분 동구 서부동 현대예술관에서 열린다. 울산대학교 주최로 열리는 이날 음악회는 고 정주영 현대 명예회장의 7주기를 추모하며 고인의 생애와 뜻을 기리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음악회 1부는 '내게 강 같은 평화', 김현훈의 편곡으로 '나를 두고 아리랑'과 '회전 의자'
오는 6월 동구 지역에 들어설 '또 하나의 소극장'이 연극 중심 공연장으로 운영될 것으로 보인다. 올해 개관 10주년 맞는 현대예술관은 오는 6월 13일 문을 열 예술관 지하 소극장을 연극 장르 중심 공연장으로 운영할 계획임을 17일 밝혔다. 6월 13일은 현대예술관 1998년 당시 개관일이다. 현대예술관은 17일 오후 5시 울산연극협회, 울산배우협회, 지
개성있고 재미있는 신개념 광대극 '휴먼코메디'(사다리움직임연구소)가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울산문화예술회관 기획공연으로 마련된다. 한 차원 높은 연극을 표방하는 '휴먼코메디'가 울산문화예술회관 기획으로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사흘동안 네차례 회관 대공연장 무대에 오른다. 코미디에서 굳이 차원을 따지는 것은 말장난이 난무하는 웃음이 아닌 자연스런 웃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