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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시교육청은 지난 21일부터 25일까지 모금한 일본 지진피해돕기 성금 1억 4,800만원을 29일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에 전달했다.

울산시교육청 직원과 울산의 각급학교 학생이 대지진과 쓰나미로 고통받는 일본인을 위해 성금을 전달했다.
 울산시교육청은 29일 오후 성금 1억4,800여만원을 모아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시교육청은 지난 21일부터 25일까지 시교육청과 지역 교육청을 비롯해 유치원과 초ㆍ중ㆍ고등학교, 특수학교를 대상으로 모금활동을 벌였으며 교직원과 학생이 자율적으로 참가했다고 설명했다.
 울산적십자는 성금을 대한적십자사 본사로 보내 일본 적십자사에 전달할 예정이다.  박송근기자 s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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