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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청은 오는 21일부터 동별로 돌아가며 주민참여예산 지역토론회를 개최한다.
 북구는 지역민에게 예산을 공개함으로써 투명한 행정을 실현하고, 나아가 현안사업에 대한 주민의견을 적극 반영하기 위해 21일 염포동 및 강동동을 시작으로 오는 28일까지 순차적으로 동별 토론회를 실시한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주민자치위원 및 통장, 주민참여예산 시민위원, 각종 자생단체 등이 참여하며 2012년 당초예산 편성에 대한 주민의견 수렴과 지역 현안에 대해 토론을 가진다. 박송근기자 s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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