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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구보건소는 27일 오전 3층 보건교육실에서 학부모와 아토피 안심 유치원 아동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토피 예방 인형극 공연을 가졌다.

북구보건소는 27일 오전 3층 보건교육실에서 학부모와 아토피 안심 유치원 아동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토피 예방 인형극 공연을 가졌다.
 이번 공연에는 (사)색동어머니 동화구연가회 울산지회(회장 안은미)소속 회원들이 참여해, 아토피를 일으키는 환경요인 및 예방법에 대해 아이들에게 친근한 인형을 이용해 알기 쉽게 설명했다.
 보건소는 이날과 28일 양일간 열리는 이번 공연을 통해 지역민에게 아토피 질환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는 한편, 아토피 안심 유치원 운영 등으로 지속적인 예방교육도 실시하고 있다.  박송근기자 s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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