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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온난화로 전세계가 이상기온으로 시달리고 있다. 우리나라도 폭염으로 인해 불편함을 많이 겪고 있다.

 울산의 경우 낮기온 평균 35도를 넘는 폭염이 이어지고 있다. 그만큼 올해 여름은 우리나라 기후 역사상 가장 더운 해라고 한다.

 이로인해 일사병이 심해져 쓰러지는 사람도 있으며 최근엔 사망까지 이른 사람도 생겼다. 이렇게 심한 일이 많이 일어나니 학생들의 여름방학 개학 날짜를 연기한다는 학교도 있다.

 개학식이 빠른 학교들은 대부분 이번주 목요일이나 금요일로 연기했다. 이상기온으로 전세상 사람들이 불편함을 겪는 것은 매우 아쉽고 안타깝다. 우리도 건강을 유지하는데 신경을 쓸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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