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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날 학생들의 개학날이 다가오고 있다. 올해는 폭염과 가뭄에 찌든 날씨로 인해 개학날이 연장되는 학교들도 있는데 학생들의 건강이 걱정이 된다.

 학생들이 태어나서 매년 반복하는 방학과 개학, 학교 생활이 힘들어 지는 날이면 우리들의 자유가 기다려지기도 한다.

 개학과 함께 시작되는 지속적인 공부로 스트레스가 쌓이겠지만 이제는 이러한 것들이 개학과 함께 새로운 시작이라는 마음을 가지고 긍정적인 마음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개학과 더불어 학생들의 마음가짐도 날씨도 쾌창해지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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