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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주군은 6·25참전유공자회 울주군지회가 31일 두서 화랑체육공원 내 6·25참전기념비 앞에서 호국영령의 명복을 빌고 6·25참전유공자의 숭고한 정신을 추모하는 추모제를 개최했다.

6·25참전유공자회 울주군지회(지회장 박춘근)는 31일 오전 두서 화랑체육공원 내 6·25참전기념비 앞에서 호국영령의 명복을 빌고 6·25참전유공자의 숭고한 정신을 추모하는 추모제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신장열 군수를 비롯해 보훈단체 울주군지회장, 6·25참전유공자회 회원 등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6·25참전유공자의 숭고한 정신을 추모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신 군수는 추념사에서 "순국선열들에게 경의를 표하고, 한반도와 국제사회에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는 지금 6·25참전유공자 여러분께서 더욱 중심을 잡고 많은 역할을 해 주셔야 한다"고 말했다.  정두은기자 jde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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