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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6일 오후 울산대학교 체육관에서 한.중 생활체육 교류 제11회 울산광역시장기 생활체육 탁구대회가 열리고 있다.  김정훈기자 idacoya@ulsanpress.net

 올해로 8회째를 맞는 한·중 생활체육 교류대회가 지난 26일과 27일 이틀간 울산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렸다.
 한국과 중국의 생활체육 활성화와 교류를 위해 지난 2001년 시작된 교류대회는 8회째를 맞아 올해 울산에서 열리게 됐다.
 중국 강소성 등에서 온 90여명의 참가자들은 울산지역 생활체육 동호인들과 스포츠를 통한 민간교류를 나눴다.
 한편 올해부터 이 대회는 6개 종목으로 확대돼 열리고 있으며, 제11회 울산광역시장배 생활체육대회도 함께 열렸다.  최인식기자 c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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