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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오후 울산 보라컨트리클럽에서 국립 울산과학기술대학교 발전기금 마련 디아채배 2008 울산 MBC 아마추어 골프대회가 열린 가운데 울산 MBC 이완기 사장(왼쪽 네번째)이 남자 A부 수상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정훈기자 idacoya@ulsanpress.net

 


 국립 울산과학기술대학교 발전기금 마련을 위한 디아채배 2008 울산MBC 아마골프대회가 26일 울산 울주군 삼동면 보라CC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대회는 남자A, B부와 여자부로 나눠 진행됐다.
 남자A부에서는 이광희씨가 우승을 차지한데 이어 송삼원씨가 준우승, 정규윤, 이춘환, 박원우씨가 각각 3,4,5위를 차지했다.


 장타상은 김임석씨가 240m로 영광을 차지했고, 근접상은 김민우씨가 1.5m로 수상자가 됐다.


 남자B부는 이성호씨가 우승했고, 김정대씨가 메달리스트, 박광희씨가 준우승했으며, 이용현씨와 배문기, 김중웅씨가 3,4,5위에 올랐다. 장타상은 김성민씨가 251m로 수상자가 됐고, 근접상은 강수용씨가 1.64m로 영광을 차지했다.


 여자부에서는 박민자씨가 우승을 거머쥐었다. 메달리스트는 박영숙씨, 준우승은 조경숙씨가 차지했다. 장타부문에서는 조미정씨가 198m로, 근접상은 한일향씨가 1.8m로 영예를 차지했다.  최인식기자 c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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