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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는 불기 2563년 부처님오신 날을 맞아 1일부터 선암호수공원 테마쉼터 안민사 일원에 연등을 점등했다.
울산 남구는 불기 2563년 부처님오신 날을 맞아 1일부터 선암호수공원 테마쉼터 안민사 일원에 연등을 점등했다.

 

울산 남구는 불기 2563년 부처님오신 날을 맞아 1일부터 선암호수공원 테마쉼터 안민사 일원에 연등을 점등했다. 남구는 많은 시민들이 즐겨 찾고 있는 선암호수공원 테마쉼터 일원에 연등을 달고 1일부터 오는 17일까지 선암호수공원 테마쉼터 일원을 환하게 밝힐 계획이다. 또한 오는 12일까지 주민들이 함께하는 연등등표 달기도 진행해 아름다운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안민사의 형형색색의 아름다운 연등은 매일 23시까지 감상할 수 있다. 호수공원 테마쉼터에는 우리나라 3대 종교를 대표하는 시설들이 설치되어 있으며, 이들 시설은 한국기록원으로부터 대한민국에서 가장 작은 종교시설로 인정을 받은 시설이며 그 중 불교를 상징하는 대표 시설이 안민사(사찰)이다.


안민사는 선암호수공원을 찾는 주민들에게 이미 유명한 곳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 곳에서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2012년부터 연등을 밝혀 선암호수공원의 아름다운 야경을 시민들에게 제공하고 있어 지역주민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선암호수공원 안민사 일원에 연등 등표 달기는 1일부터 오는 12일까지 선암호수공원 관리동(☏ 052-226-3463) 및 안민사 앞에서 1인 1매씩 무료로 나눠 줄 예정이다. 김미영기자 myida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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