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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상근·송영철)가 올해부터 '착한나눔'(가게·기업·병원·가정) 복지자원사업을 확대한 가운데 협의체 위원들의 열정적인 활동으로 착한나눔가게들의 동참 열기가 계속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22일과 26일 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초원(대표자 최정봉)을 착한나눔가게 30호점으로, 또 신라해장국 가산점(대표자 김성자)을 31호점으로 각각 체결하고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송영철 위원장은 "지난달 28, 29호점의 착한나눔가게가 탄생한데 이어 이번달에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열정적인 활동과 주변의 많은 관심으로 경제 불황속에서도 착한나눔가게가 두개 점이나 늘어났다"며 "참여해주신 착한나눔가게 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수천기자 ls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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