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4·15 21대 총선 울산북구 출마자 무소속 박영수 예비후보(사진)는 21일 8대 공약을 발표했다.

박 후보는 이날 기자회견을 갖고 8대 공약으로 지역예산 조기지원으로 지역경제 활력, 울산북구 정신 살리는 역사문화의 산실 기박산성 의병 역사관 건립, 울산쇠부리 소리 국가지정무형문화재 지정 추진, 월성 핵 쓰레기장 건설에 북구주민 투표 입법화, 공공산후조리원 건립, 스위스 직업훈련 도입 입법화, 강동관광단지에 민간투자 활성화 기반 마련 둥을 소개했다.

박 후보는 "정치꾼이 아닌 정치가가 되기 위해 무소속으로 출마한다"며 "국회의원을 역할을 다하기 위해 오롯이 국민과 헌법만을 바라보고 소신있게 역할을 다하겠다"고 했다.   김미영기자 myidaho@

저작권자 © 울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