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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호 作 '사랑비61'
김진호 作 '사랑비61'

일상생활 속 삶의 기억을 소재로 한 회화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는 전시가 열린다.


 남구 갤러리한빛은 오는 24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김진호 작가의 개인전 '기억의 공간'을 마련한다.
 10여 년 동안 양귀비를 소재로 작업해온 작가는 이번 전시에서 이성적인 형태보다 일상 경험과 추억이 담긴 작품들을 선보인다.


 따뜻한 색채와 감성적인 느낌으로 해석한 작가의 다양한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김진호 작가는 경북대 예술대학 및 동 교육대학원을 졸업하고 개인전 3회, 그룹전 및 기획초대전 180여회에 참여했다. 현재는 한국미술협회, 표상회 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문의 052-903-0100
 강현주기자 uskhj@ulsanpres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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