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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울산지역본부 김형석 후원회장 등은 18일 군수실에서 울주군 지역 저소득 아동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울산지역본부 김형석 후원회장 등은 18일 군수실에서 울주군 지역 저소득 아동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울산지역본부가 울주군 지역 저소득층 가정 아동을 위해 3억1,000여만 원의 후원금을 지원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울산지역본부 김형석 후원회장 등은 18일 군수실에서 울주군 지역 저소득층 가정 아동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이선호 울주군수를 비롯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울산지역본부 김형석 후원회장과 관계자, 위원 등이 참석했다.


 후원금은 울주군 내 저소득 주민 가운데 긴급히 지원이 필요한 아동에게 의료비와 생계비, 장학금 등을 지원하게 된다.


 이번에 전달된 후원금 액수는 3억1,101만6,143원이다.
 후원금은 지난해 정기 결연후원금과 일시 특별후원금을 합한 금액으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울산지역본부는 울주군을 통해 저소득 아동 282명에게 생계비와 의료비, 장학금 등을 지원했다.
 하주화기자 usjh@ulsanpres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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