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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가 주요 현안사업에 대해 문제점이나 개선이 필요한 행정내부 사항을 스스로 공개하고 공직 내외부의 기탄없는 토론으로 최적의 대안을 찾기 위한 '정책결정 과정 오픈 대토론회'를 연중 지속 운영할 계획이다.

첫 번째 토론회는 오는 21일 개최된다.

이번 토론회는'고래축제 발전 방안'과 폐산업시설 문화재생사업인'A Factory 조성 방안'을 주제로 직원, 구 의원, 문화 및 도시재생 관계 전문가 등 50여 명이 참여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다. 김석겸 부구청장 주재로 자유롭게 의견을 제시하며 120분간 진행된다. 정혜원기자 usjh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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