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울산 동구가 주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공공시설 운영을 중단한 가운데 일산수산물판매센터와 주전어촌계 수산물직매장도 임시 휴업에 들어갔다.
일산수산물판매센터가 지난 25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휴업을 결정한데 이어 주전어촌계 수산물직매장은 지난 26일부터 오는 3월 11일까지 2주간 운영을 중단하기로 했다.
동구 관계자는 "코로나 19 확산을 최소화하기 위해 일시 휴업하니 주민들의 양해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가람기자 usjkkr@

저작권자 © 울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