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울산 공공형어린이집 연합회는 지난 27일 코로나19와 관련 울산지역 아동을 긴급하게 지원하기 위해 후원금 1,154만 원을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울산지역본부에 전달했다.
울산 공공형어린이집 연합회는 지난 27일 코로나19와 관련 울산지역 아동을 긴급하게 지원하기 위해 후원금 1,154만 원을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울산지역본부에 전달했다.

울산 공공형어린이집 연합회는 지난 27일 코로나19와 관련, 울산지역 아동을 긴급하게 지원하기 위해 울산시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울산지역본부가 함께 전달식을 가졌다.
공공형어린이집 연합회는 정부와 함께 코로나 사태에 대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공공형어린이집 원장 및 교직원을 대상으로 모금을 진행했고 울산지역 아동을 돕기 위해 1,154만 원의 후원금을 마련했다.

울산 공공형어린이집 연합회에서 전달하는 후원금은 울산지역 내 코로나19 긴급지원으로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
또 울산 공공형어린이집 연합회 김시화 회장을 포함해 공공형어린이집 원장 57명이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울산지역본부의 정기후원에 동참 중이며, 매월 93만5,000원을 울산지역 저소득가정 아동에게 생계비로 지원하고 있다.

김시화 회장은 "앞으로도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겠다"고 전했다. 정혜원기자 usjhw@

저작권자 © 울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