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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는 지역 임산부를 대상으로 6일부터 무상으로 마스크를 배부한다고 밝혔다.

동구는 코로나19 감염에 상대적으로 취약한 임산부의 건강관리와 감염 예방을 돕기 위해 6일부터 9일, 13일 등 5일 동안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일회용 마스크 7매를 무상 배부한다. 10일은 총선 사전투표일이라 제외됐다.

대상은 동구지역의 올해 1월부터 3월 사이에 출산한 임산부와 출산예정일이 4월 이후인 임신부 등 모두 780여명이다.

배부 기간 내 오후 1시~6시 사이에 신분증을 지참해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면 받을 수 있다.  김가람기자 kanye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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