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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 기능장회는 6일 울산동구종합사회복지관에 '미래 인재 육성 장학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울산 동구청 제공
현대중공업 기능장회는 6일 울산동구종합사회복지관에 '미래 인재 육성 장학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울산 동구청 제공

현대중공업 기능장회(회장 오정철)는 6일 울산동구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정석)에 '미래 인재 육성 장학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 장학금은 우수한 성적과 성실한 생활로 모범이 되는 동구지역 저소득세대 초·고등학교 학생 3명의 학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현대중공업 기능장회는 지난 2014년부터 한 부모 가정 등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을 조성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40여명을 후원했다. 김가람기자 kanye218@ulsanpres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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