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울산현대가 프리미엄 마사지건 브랜드인 '머슬테크'와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울산현대축구단 제공
울산현대가 프리미엄 마사지건 브랜드인 '머슬테크'와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울산현대축구단 제공

울산현대가 프리미엄 마사지건 브랜드인 '머슬테크'와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머슬테크 마사지건은 운동선수 뿐 아니라 일반인도 사용할 수 있는 휴대용 전신 마사지건이다.

전문적인 스포츠 브랜드로 도약과 홈케어 제품 대중화에 앞장서기 위해 울산현대와 공식 후원 계약을 했다. 머슬테크 마사지건은 출시 2개월만에 초기 생산된 제품이 완판될 정도로 인기가 높은 제품이다. 안정된 그립감은 물론 전용가방이 있어 선수들이 휴대하며 사용하기 용이하다.

울산현대는 운동 전후로 머슬건을 사용해 근막마사지를 해줌으로써 선수들의 신체 능력을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도훈 감독은 "머슬테크 마사지건 덕분에 시즌 중 빡빡한 일정으로 생기는 피로를 더 쉽게 풀 수 있게 됐다"며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에 도움이 될 마사지건 후원을 해주신 머슬테크에 감사하다"고 밝혔다.

문재혁 머슬테크 대표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머슬테크의 브랜드 인지도를 높여 세계적인 기업으로서의 발전을 위한 발판을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조홍래기자 starwars0607@

 

저작권자 © 울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