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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해보건대학교(총장 김희진) 학생상담연구소(소장 김예숙)가 코로나19로 인해 스트레스와 불안, 우울 등을 겪고 있는 학생들을 위해 '정신건강 대처법'과 '마음 가까이 두기'캠페인과 비대면 전화 상담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춘해보건대학교 제공
춘해보건대학교(총장 김희진) 학생상담연구소(소장 김예숙)가 코로나19로 인해 스트레스와 불안, 우울 등을 겪고 있는 학생들을 위해 '정신건강 대처법'과 '마음 가까이 두기'캠페인과 비대면 전화 상담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춘해보건대학교 제공

춘해보건대학교(총장 김희진) 학생상담연구소(소장 김예숙)가 코로나19로 인해 스트레스와 불안, 우울 등을 겪고 있는 학생들을 위해 '정신건강 대처법'과 '마음 가까이 두기'캠페인과 비대면 전화 상담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연구소는 상담을 통해 '믿을만한 정보에 집중하기, 힘든 감정 털어놓기, 정신건강 전문가 도움 받기, 자신의 몸과 마음 돌보기'로 정신건강에 대처하도록 안내한다.
또 오프라인으로는 사회적 거리 두기를 진행하나 온라인으로는 손편지, 메신저, 통화 SNS 등을 통해 삶을 나누고 가족과 이웃 살피기 등을 통해 마음건강을 지키도록 제안한다.

특히 학생상담연구소에서는 코로나19로 심각한 심리적 어려움을 느껴 학업과 일상생활에 충실하기 어려운 학생들에게 '비대면 전화상담'을 지원키로 했다. 전화상담은 4월2일부터 4월30일까지 오후 1시~5시 사이에 1인 1회 비대면 전화 상담으로 운영이 되고 있으며, 이를 통해 학생들의 마음건강과 일상생활 회복에 도움을 줄 계획이다. 하주화기자 jhh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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