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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이 5일 울산을 방문해 지역 체육인 목소리를 듣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울산 중구 한 식당에서 진행된 간담회에는 이진용 울산광역시체육회장과 각 구·군체육회장을 비롯해 총 20여 명의 체육회 실무자가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대한체육회장이 전국 17개 시·도체육회를 순회하며 지역체육회 현안 의견 청취 및 소통의 자리를 마련하고자 마련됐다.
울산 간담회에선 지방체육회의 선진화와 지방체육회장협의회 추진 계획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으며, 지방체육회 법정법인화 및 예산지원 근거 마련 등 현안을 검토했다. 조홍래기자 starwars0607@
조홍래 기자
starwars0607@ulsanpres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