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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연합(KCA)은 기쁜소식선교회와 함께 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 '박옥수 목사 온라인 성경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다.
한국기독교연합(KCA)은 기쁜소식선교회와 함께 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 '박옥수 목사 온라인 성경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세계 교회가 변화를 맞이하고 있는 가운데, 94개국 기독교인들이 성경으로 하나 되는 온라인 세미나가 열렸다.


 한국기독교연합(KCA)은 기쁜소식선교회와 함께 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 '박옥수 목사 온라인 성경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다.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는 유튜브 등 온라인 채널과 141개 해외 미디어 네트워크를 통해 전 세계로 중계되고 있다.


 이에 따라 코로나19로 외부 활동은 물론 집합 예배 등이 제한된 국가라도 각 가정에서 TV, 라디오, PC, 스마트 폰을 통해 박옥수 목사의 설교와 세계 기독교 지도자들의 특별 메시지, 그라시아스합창단의 찬양을 들을 수 있다.


 기쁜소식선교회는 6개 국어(한국어·영어·스페인어·프랑스어·러시아어·중국어)로 세미나를 들을 수 있도록 유튜브 채널을 준비했고, 기독교방송 CTN, 러시아TBN, 미국 abc, nbc, 중남미 enlace, 인도 Goodnews Television, 중국(홍콩) 위챗 라이브 등 각국 141개 방송 채널을 통해 8억여 명을 대상으로 세미나를 중계하고 있다.
강현주기자 uskhj@ulsanpres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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