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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을 맞아 16일 동구 주전 몽돌해변을 찾은 시민들이 시원한 바닷바람을 쐬며 텐트를 치고 캠핑을 즐기고 있다. 유은경기자 2006sajin@
유은경 기자
2006sajin@ulsanpress.net
휴일을 맞아 16일 동구 주전 몽돌해변을 찾은 시민들이 시원한 바닷바람을 쐬며 텐트를 치고 캠핑을 즐기고 있다. 유은경기자 2006saj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