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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0일 오전 9시 26분께 울산 울주군 삼남면 상천리의 한 폐기물 공장에서 불이 났다. 소방안전본부 제공
지난 30일 오전 9시 26분께 울산 울주군 삼남면 상천리의 한 폐기물 공장에서 불이 났다. 소방안전본부 제공

지난 30일 오전 9시 26분께 울산 울주군 삼남면 상천리의 한 폐기물 공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작업자 조모(61)씨가 전신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불은 공장에 있는 냉각수 탱크와 모터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1,500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26분만에 진화됐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열분해 후 생성된 폐가스가 누출돼 발화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김가람기자 kanye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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