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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하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공동위원장 백종진, 정용구) 지난달 29일 지역 음식점 산들바람(대표 김대열)을 착한나눔가게 14호점으로 선정하고 현판식을 가졌다.
우리동네'착한나눔가게'사업은 지역사회의 아름다운 기부문화 확산과 관내 소외계층 발굴을 위해 자영업자 및 중소규모 소상공인이 매출액의 일부를 기부해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지역나눔 운동으로 추진되고 있으며 연이은 동참으로 인해 하북면의 복지온도는 상승중이다.
이번 착한나눔가게 동참한 '산들바람' 음식점은 저소득 독거노인, 모·부자가정, 중증장애인, 청장년 세대 중 영양결핍 우려가 있는 돌봄이웃에게 매월 사랑나눔쿠폰(5만원 외식초대권)을 지원 약속해 하북면 특화사업인 영양가득 찬(饌) 나눔 사업과 연계, 추진할 예정이다. 이수천기자 news8582@
이수천 기자
news8582@ulsanpres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