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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2일 중구 성남동 젊음의 거리에서 울산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안전보안관 등이 참여한 가운데 '대한민국 안전하자' 캠페인의 일환으로 코로나19 대응 '생활 속 거리두기' 행동수칙과 5대 불법 주정차 주민신고제 홍보를 위한 거리 캠페인을 펼쳤다. 유은경기자 2006sajin@
울산시는 2일 중구 성남동 젊음의 거리에서 울산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안전보안관 등이 참여한 가운데 '대한민국 안전하자' 캠페인의 일환으로 코로나19 대응 '생활 속 거리두기' 행동수칙과 5대 불법 주정차 주민신고제 홍보를 위한 거리 캠페인을 펼쳤다. 유은경기자 2006sajin@

울산시는 2일 오후 중구 성남동 119안전센터 일원에서 '대한민국, (안전)하자' 캠페인 일환으로 코로나19 대응 '생활 속 거리 두기 행동수칙'과 '5대 불법 주정차 주민신고제'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울산시, 울산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안전보안관, 안전모니터봉사단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여해 시민들을 대상으로 생활 속 거리 두기 행동수칙을 당부하고 불법 주·정차 주민신고제 리플릿 등을 나눠주며 '대한민국 (안전)하자' 홍보 활동을 벌였다.
'대한민국, (안전)하자'는 생활 속 위험 요소를 확인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안전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자발적으로 안전수칙 실천을 권장하는 안전캠페인이다.

주의 픽토그램을 변형해 '(   )'라는 안전 괄호 이미지를 만들어 괄호 안을 시민들이 직접 채우는, 시민들이 참여하는 캠페인을 만들어가자 는 의미다.
울산시 관계자는 "우리 가족과 이웃의 안전을 지키는 데 앞장서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최성환기자 csh9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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