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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의 시화이자 꽃의 여왕인 장미의 아름다운 모습이 보타니컬아트에 담겼다.


 (사)보타니컬 문화예술진흥원은 오는 8일까지 울산문화예술회관 제 2·3전시장에서 제6회 BAAK국제보타니컬미술대상전 수상작 및 정기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전시는 국내외 작가들이 각자의 감성으로 사실적인 회화부터 이를 변형한 보타니컬 일러스트레이션, 꽃 드로잉 등 다양한 방식으로 표현한 장미 작품으로 구성했다.


 (사)보타니컬문화예술진흥원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보타니컬 일러스트레이션과 함께 꽃 드로잉 등 다양한 방식으로 표현한 우수작품들로 채운다"며 "코로나19로 힘들고 지친 대중들에게 희망과 위로의 향기를 전하는 전시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강현주기자 uskhj@ulsanpres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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