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역 도서관 소식]
[울산지역 도서관 소식]
  • 강현주 기자
  • 2020.06.04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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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 공공도서관 순차 확대 개관
울산지역 4개 공공도서관(울주·남부·동부·중부)이 지난 2일부터 자료실과 열람실을 전면 확대 개관했다.
코로나19로 인해 그동안 자료실 대출·반납만 가능했으나, 2일부터 자료실 도서 열람 및 자유열람실을 운영하고 평생교육강좌, 독서문화행사 등은 순차적 운영에 들어갔다.
자료실 및 자유열람실은 좌석 수가 3분의 1로 축소 운영된다.
각 좌석은 지그재그 배치로 해 최대한 이용자 간 접촉을 막을 방침이다.
또한, 도서관 입장 시 발열체크, 손 소독제 사용, 출입자 방명록 작성 후 출입이 가능하다. 마스크 미착용자나 37.5℃도 이상 발열자, 호흡기 유증상자, 최근 2주 이내 해외 입국자는 출입이 불가하다.

아동센터 찾아가는 독서문화체험
울산남부도서관이 정보취약계층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2020년 도서관과 함께 책읽기'를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책읽기를 통해 어린이들의 정신적인 성장을 지원하고, 지역사회 돌봄이 필요한 아동들이 마음을 치유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자랄 수 있도록 도와주는 프로그램이다.
울산 남구 마이코즈지역아동센터 초등학생 1~4학년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지난달 28일 시작해 오는 10월 15일까지 매주 목요일, 총 20회에 걸쳐 실시한다.
현태준 남부도서관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태로 책읽기의 기회가 줄어든 아이들에게 책읽어주기와 함께 독후활동, 연극놀이 등 다채로운 독서문화 체험활동을 실시해 책읽기의 즐거움으로 도서관과 친해지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중부도서관, 교육 강좌 재개강
울산중부도서관이 코로나19로 중단됐던 교육 강좌 운영을 시작한다.
이번에 개강하는 평생교육 강좌는 △학부모와 일반인을 위한 초보 탈출 생활영어 △마음을 비추는 타로카드 △꽃그림 시니어교실 △드립 커피의 비밀 △초등 문해교육 글사랑학교 △학생들을 위한 언플러그드 코딩 △도전! 로봇왕, 말랑말랑 동화 클레이 등이다.
박미영 울산중부도서관 관장은 "도서관 수강생들의 안전을 위해 살균 소독, 환기, 열화상 카메라 설치, 세정제와 마스크 비치, 수강생 간 거리를 띄우는 책상 배치 등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다"며 "평생교육 강좌 참여로 그동안 누리지 못했던 일상의 기쁨을 누리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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