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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암각화박물관이 2020년 대곡천 답사 프로그램 '흘리고, 홀리고, 살리고'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 프로그램은 천전리각석과 반구대암각화가 있는 대곡천을 따라 선사와 역사를 아우르는 인문 교양 답사다.

'흘리고, 홀리고, 살리고'라는 프로그램명에는 대곡천 일대를 걸으며 땀 흘리고, 경관에 홀리며 암각화 보존에 대한 염원을 모아 살리자는 뜻을 담았다.

답사 코스는 총 3가지로 구성돼 있다.
A탐방로는 '선사와 역사를 한 판에 담다, 천전리각석', B탐방로는 '역사 공간의 끝에서 선사시대를 만나다, 대곡리 반구대암각화', C탐방로는 '대곡천 암각화군을 내 발로 잇다, 천전리각석 앤드(AND) 반구대암각화'다.

천전리각석과 반구대암각화 두 곳을 모두 답사하는 코스로, 소요 시간, 탐방 순서 등 세부 답사 일정은 암각화박물관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볼 수 있다.

행사기간은 오는 12월까지 매월 2회씩 진행되며 세부 일정은 사전 예약 후 확정된다.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회당 20명 내외로 운영된다. 전화로 신청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문의 052-229-4792  강현주기자 uskh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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