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인간문화재 증곡 천재동(1915~2007) 선생의 부인이자 독립운동가 서진문(1900~1928) 의사의 무남독녀인 서정자 여사(사진)가 지난 13일 향년 97세의 나이로 별세했다.

 그의 남편인 천재동 선생은 방어진초 첫 교사로, 1931년 울산최초로 아동극 '부대장'을 무대에 올렸다. 1965년 한국최초로 가면전시회에 이어 1968년 한국최초로 창작토우 전시를 열었다.

 천재동 선생은 서정자 여사와 1944년 결혼해 슬하에 6남매를 두고 2007년에 별세했다. 
 강현주기자 uskhj@ulsanpress.net

☞ 울산신문 유튜브 구독하기 ▶ https://vo.la/ut4n
☞ 울산신문 홈페이지 바로가기 ▷ https://vo.la/xLJA
☞ 울산신문 페이스북 구독하기 ▶ https://vo.la/yUp4
☞ 울산신문 인스타그램 구독하기 ▷ https://vo.la/3jIX
☞ 울산신문 트위터 구독하기 ▶ https://vo.la/1ubY
☞ 울산신문 블로그 구독하기 ▷ https://vo.la/KzpI

 

저작권자 © 울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