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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는 23일 오전 부북면 가산리 밀양연꽃단지 내 38필지, 71,472㎡에 드론을 이용한 진딧물 항공방제를 실시했다.
이번 항공방제는 연꽃을 보호하면서도 방제효과를 극대화 하기 위해 연잎 사이로 약제 살포가 가능한 드론을 이용한 것으로 눈길을 끈다.
부북면 가산리 밀양연꽃단지는 밀양여름공연예술축제(8. 1.~8. 16.) 기간에 이곳을 찾는 시민들에게 연꽃으로 볼거리를 제공하며 매년 11월 첫주 토요일에 실시하는 연근캐기 체험행사로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밀양시 관계자는 "밀양연꽃단지가 밀양의 명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연단지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이수천기자 news8582@
사진설명=23일 밀양 부북면 가산리 밀양연꽃단지에 드론을 이용해 항공방제를 하고 있다. 밀양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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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천 기자
news8582@ulsanpres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