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국 양산상의회장, 스테이스트롱 캠페인 동참

양산상공회의소 조용국 회장은 울산상공회의소 전영도 회장의 지목을 받아'코로나19를 함께 이겨내자'는 응원의 메시지를 담은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23일 밝혔다. 

조 회장은"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힘든 시기지만, 한마음 한 뜻으로 힘을 모은다면 코로나19도 반드시 이겨낼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조 회장은 다음 주자로 코로나19 최전선에서 사투를 벌이고 있는 의료진이 진정한 영웅이라며 김대성 양산부산대병원장을 지명했다. 

'스테이 스트롱'캠페인은 코로나19 조기 종식을 위해 전 세계적 연대와 지지를 유도하는 글로벌 릴레이 캠페인으로 지난 3월 우리나라 외교부에서 처음 시작했다. 이수천기자 news85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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