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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부분개관 중인 육아종합지원센터를 오는 7월 1일 전면 개관한다. 양산시 제공
양산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부분개관 중인 육아종합지원센터를 오는 7월 1일 전면 개관한다. 양산시 제공

양산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부분개관 중인 육아종합지원센터를 오는 7월 1일 전면 개관한다고 29일 밝혔다.

시는 지난 9일부터 부분개관 운영 중인 장난감 대여실, 그림책 도서관, 시간제 보육실을 포함해서 이용이 제한되었던 영유아 놀이체험실을 다시 개방하고 코로나19로 중단됐던 부모교육 및 상담, 보육교직원 교육, 영·유아 체험 프로그램 등을 재개한다.

육아종합지원센터는 전면 개관에 앞서 신규 장난감 563점, 도서 1,769권을 입고하고 재관기간 중 진행되었던 부모교육 사업의 놀이키트 택배 서비스가 이용자들의 호응과 만족도가 높아 추가로 실시할 놀이키트 물량도 확보했다.

또한 코로나19 예방차원에서 이용자 간 거리 유지를 위해 시설 이용 입장 인원 수 제한 및 소규모 진행을 한다.

장난감 대여실과 그림책 도서관은 대출 및 반납만 가능하며(열람 불가), 5가족씩 입장 가능하고, 영유아놀이체험실은 각각 3가족씩 입장할 수 있다. 그 외의 영유아 체험 프로그램 또한 대상 인원을 축소해 운영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양산시 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www.yangsan.go.kr/childcare)에서 확인하면 된다.  이수천기자 news85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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