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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29일과 30일 이틀간 북구 강동 머큐어 앰버서더 호텔에서 울산 안전문화운동추진협의회 소속 안전교육 강사 60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연수를 진행한다.
 
이번 연수는 올해 울산시 국민안전교육 시행 계획에 근거해 안전교육 전문인력 양성과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연수는 재난안전법 직무강의와 강의 교수법, 교안 작성법 등 강의 실무에 도움이 되는 과정으로 짜였다.
 
또 연수 참가자를 대상으로 '대한민국, (안전)하자' 캠페인도 진행한다. 
 
이 캠페인은 생활 속 위험 요소를 확인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안전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자발적으로 안전수칙을 실천하자는 내용을 담고 있다. 
 
한편, 이번 연수는 코로나19 생활 속 거리 두기 수칙에 따라 발열, 호흡기 증상 등이 있거나 해외 여행력이 있으면 참여할 수 없음을 사전에 알렸다. 또 연수 기간 동안 발열 체크, 교육장 환기, 소독, 마스크 착용 등 빈틈없는 방역을 통해 진행한다.  최성환기자 csh9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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