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주시 월성동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배반동 주택에서 사랑의 집 고쳐주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경주시 제공
경주시 월성동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배반동 주택에서 사랑의 집 고쳐주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경주시 제공

경주시 월성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달 25일 배반동 소재 주택에서 사랑의 집 고쳐주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회원들은 주거환경이 열악한 홀몸 노인가구를 찾아 천장·벽에서 비가 새는 것을 고치고, 낡은 벽지와 장판을 교체하는 등 새집 같은 쾌적한 주거 환경을 조성했다.

정태숙 회장은 "무더운 날씨에 회원들이 땀 흘리며 봉사하고 대상 가구 어르신도 만족해 하셔서 뿌듯하다.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게 더 관심을 갖고 주변을 돌아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종우 월성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하는 새마을부녀회에 감사하며, 관심어린 봉사활동이 여름철 무더위에 지친 이웃에 큰 힘이 되고 있다"고 격려했다.  이한우기자 hwlee9919@

☞ 울산신문 유튜브 구독하기 ▶ https://vo.la/ut4n
☞ 울산신문 홈페이지 바로가기 ▷ https://vo.la/xLJA
☞ 울산신문 페이스북 구독하기 ▶ https://vo.la/yUp4
☞ 울산신문 인스타그램 구독하기 ▷ https://vo.la/3jIX
☞ 울산신문 트위터 구독하기 ▶ https://vo.la/1ubY
☞ 울산신문 블로그 구독하기 ▷ https://vo.la/KzpI

 

저작권자 © 울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