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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산소방서는 지난달 30일 공무원직장협의회를 발족하고 총회를 개최했다. 온산소방서 제공
온산소방서는 30일 공무원직장협의회를 발족하고 총회를 개최했다. 온산소방서 제공

울산 온산소방서는 30일 소회의실에서 '온산소방서 공무원직장협의회'를 발족하고 총회를 개최했다.
직장협의회는 소방경(6급) 이하의 공무원들이 근무환경 개선, 업무능률 향상을 도모하고 고충을 해소하기 위해 기관장과 협의하는 기구다.

설립총회는 준비단 대표자인 유재현 소방위와 설립준비단 및 가입희망자 등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개최됐다.
이후 이번 주 안으로 온산소방서장 설립증을 교부받으면 울산시 소방기관 중 첫 직장협의회가 공식적으로 만들어지게 된다.

유재현 온산소방서 직장협의회 대표는 총회에서 "지휘부와 소통해 동료들의 고충 해소와 근무여건 개선, 또 조직발전을 위해 상생협력하는 협의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윤태곤 온산소방서장은 "구성원들의 소통 채널로 활용하고 근무여건을 개선하는 등 소방조직 문화를 긍정적으로 발전시켜, 향상된 소방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김가람기자 kanye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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