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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육아종합지원센터의 전경. 자료사진
울주군 육아종합지원센터의 전경. 자료사진

 

울산 울주군 육아종합지원센터는 그림책도서관 행사로 독후화 그리기 행사를 비대면 형식으로 진행한 뒤 온라인 전시를 진행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독후화 그리기'는 외부 활동이 어려운 가정의 유아와 부모가 가정에서 그림책을 읽고 나눈 생각을 다양한 재료를 이용해 직접 그림으로 표현해보는 활동이다. 

그림책에 대한 유아의 관심과 흥미를 자신만의 생각과 상상력으로 자유롭게 그린 작품 40여 점이 센터 홈페이지(www.uljukids.or.kr)에 온라인 전시 중이다.

이 행사를 통해 유아는 그림책을 읽고 다양한 방법의 독후 활동으로 색다른 재미를 느끼고, 자신이 그린 작품을 센터 홈페이지에서 직접 감상해볼 수 있다. 

더불어 참가자 전원에게 희망하는 도서를 증정하여 그림책을 좋아하는 유아와 부모에게 뜻깊은 선물이됐다.

울주군육아종합지원센터장은 "아이와 부모가 함께 독후화 그리기 활동으로 그림책을 통해 아이의 생각을 통찰해 보는 소중한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강은정기자 uske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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