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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호 대한장애인체육회 회장이 1일 울산광역시장애인체육회를 격려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도장애인체육회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임직원 격려 및 현안 사항을 점검해 장애인체육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자 이뤄졌다.
이날 이명호 회장은 김순정 울산시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을 만나 울산시장애인체육회의 주요 사업 현황 등을 논의하고, 사무처를 둘러보면서 직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조홍래기자 starwars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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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홍래 기자
starwars0607@ulsanpres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