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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진장동우체국이 1일자로 개국했다. 울산우체국 제공
울산 진장동우체국이 1일자로 개국했다. 울산우체국 제공

울산 진장동우체국이 1일자로 개국했다.

이로써 그간 북구 진장·명촌 지역에서 우체국이 없어 이용에 불편을 겪었던 지역 주민들과 주변 상업지역 고객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 

이번에 생긴 우체국은 북구 진장유통로에 위치해 있으며, 울산우체국은 진장·명촌 지역의 우정서비스 편의증진을 위해 이날부터 업무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진장동우체국은 등기, 소포 등 우편물 접수는 물론, 국가가 전액 보장하는 우체국 예금과 서민들의 부담을 덜어주는 우체국보험 등의 업무를 제공하게 된다.

이영필 울산우체국장은 "첫날부터 많은 지역 주민들이 이용해주신 것에 대해 실생활에 필요한 우체국이 들어서 지역 주민들이 보인 반가운 반응으로 생각한다"말했다.   정혜원기자 usjh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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