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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제1차 울산도시재생 정책 포럼'이 3일 울산시의회 시민홀에서 시의원, 도시재생 관련 전문가, 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패널들이 '사택과 도시재생'을 주제로 열띤 토론을 펼치고 있다. 유은경기자 2006sajin@

울산시는 지난 3일 오후 시의회 1층 시민홀에서 시의원, 도시재생 전문가, 시민 등 5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2020년 제1회 울산도시재생 정책 포럼'을 열었다.
 
울산시도시재생지원센터 주관으로 열린 이날 포럼은 '산업수도 울산의 사택과 도시재생'이라는 주제로 주제발표, 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주제발표는 울산도시재생지원센터 이상업 센터장이 '울산 사택의 역사와 현황'을, 울산발전연구원 권태목 연구위원이 '도시재생 제도와 울산사택의 미래'에 대해 발표했다.
 
이어 영산대학교 김정민 교수의 좌장으로 울산건축가협회 김진한 회장, 울산대학교 이재민 교수, 부산시청 도시재생정책과 최희윤 주무관이 '울산사택과 도시재생과의 연계 방안'에 대해 토론했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날 포럼은 울산 정체성에 부합하는 여러 논제들 중 하나로 역사의 뒤안길로 하나둘 사라지고 있는 울산의 회사사택과 도시재생 사업과의 연계 방안에 대해 논의해 보는 자리로 시대의 변화에 걸맞은 정책 방향을 도출하는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최성환기자 csh9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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