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노옥희 울산교육감이 마을 주민들과 학생들이 참여해 함께 대나무와 밧줄로 만든 '협동 캠퍼스'놀이에 함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이 놀이는 서로 협동하지 않으면 혼자서 할 수 없는 놀이다. 울산교육청 제공
울산시교육청은 지난 4일 울주군 상북면의 (가칭)마을교육공동체 거점센터 공간을 활용해 지역에서 함께 즐기는 '대나무놀이터 만들기' 워크숍을 열었다. 울산교육청 제공

울산시교육청은 지난 4일 울주군 상북면의 (가칭)마을교육공동체 거점센터 공간을 활용해 지역에서 함께 즐기는 '대나무놀이터 만들기' 워크숍을 열었다.

이날 행사는 8개 모둠을 구성해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대나무 개인컵 만들기, 적정기술 통한 커피와 화덕 감자 구워먹기, 대나무 스타돔, 간이테이블 천막 만들기, 밧줄과 매듭놀이, 간이테이블 제작, 목공체험, 마음카드를 통한 내 마음 알아보기 등을 체험했다.

시민참여형 공공프로젝트를 통해 지역의 생태와 교육, 문화적 수요에 따른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해 '마을교육공동체'의 건강한 생태계를 구축하고, 지역의 자연 자원을 활용한 생태관광 체험적인 프로그램을 개발해 보기 위해 마련됐다.

김미진 울산교육청 마을교육공동체 거점센터 운영실장은 "앞으로도 지자체와 함께 발걸음을 맞춰 지역에서 더욱 풍성한 마을교육공동체를 구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은정기자 uskej@

☞ 울산신문 유튜브 구독하기 ▶ https://vo.la/ut4n
☞ 울산신문 홈페이지 바로가기 ▷ https://vo.la/xLJA
☞ 울산신문 페이스북 구독하기 ▶ https://vo.la/yUp4
☞ 울산신문 인스타그램 구독하기 ▷ https://vo.la/3jIX
☞ 울산신문 트위터 구독하기 ▶ https://vo.la/1ubY
☞ 울산신문 블로그 구독하기 ▷ https://vo.la/KzpI

 

저작권자 © 울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